월급의 60%를 저축에 꼬라박기 어언 7년째입니다
물론 제가 쓸만큼은 남겨두고 쓸땐 쓰고 그러지만, 최근엔 이렇다 할 지출이 없네요.
지출이 있다해도 생활비, 식비 정도고 친구들이나 지인 생일 챙겨주거나 선물 줄때나 소비가 좀 있고 제 자신을 위한 소비는 극단적으로 줄었습니다
살 게임도 책도 영화도 없어서인지 그닥 돈 쓸데가 없어져버린게 크기도 하지만 뭔가 땡기는 물건이 없더라고요
이러다가 또 갑자기 뽐뿌가 올때가 있는데, 혹자는 돈 아낄 수 있을대 저축해라란 말을 하면서 충동구매를 말리지만 또 혹자는 자기가 사고 즐거우면 아까운 소비는 아니다라고 조언하기도 합니다
정말 필요한 물건은 아니지만 정말 사고싶을때 충동구매하는 이런 거, 자주는 아니여도 가끔은 괜찮지않을까요?
아니면 또 얼마안가 짜게 식을거 괜히 돈낭비하는거니 안사는게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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