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합니다..
엄마와 함께 있다보니 밤이도 보고싶고
엄마랑 맥주한잔하며 수다도 떨고싶고..
약속 못지켜서 죄송해요..
ㅜㅜ요즘 뭔가 맘이 잘 안잡히네요
저도 이런 저한테 너무 스트레스만 받는데
그럴수록 자꾸
가족들만 찾게 되고
내일은 또 예슬이네 집가서 예스리도 챙겨주고 싶어서..
일단 편의점 방송은 꼭 할거니까
내일 아침에는 꼭 봅시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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