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굴님 일단 오늘 글은 세팅환경에 대해서 부터 말하고 가려고 한다.,
바로 밑에 보이는 요것이 방송 초기 세팅!! (2018년 12월 세팅)
물론 작년 여름을 기점으로 본체와 모니터가 바뀌면서 환경이 한번 더 바뀌긴 했었지만 사진이 없던 관계로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부로 바뀐 세팅!!!!
일단 오늘 새롭게 세팅한 방송 환경
이렇게 두개 비교하면서 보니까 진짜 쾌적하게 바뀐게 티가나서 나도 사실 조금 놀라는중;;;;;;;;;;;;;;;;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마이크 전부 바뀌어있네;;;;;;;;;
근데 웃긴건 저 피벗모니터처럼 보이는것만 처음부터 쓰던 장비;;;;
마이크가 도착해서 설치하려고 하는데 모니터가 어설프게 걸쳐져서 피벗모니터를 사야되나... 고민하다가..
(사실 그 전에 피벗모니터도 지르려고 하다가 참은적이 있었음 ㅋㅋㅋㅋ)
피벗모니터를 구매하지 않고 집에 있는 재료들로 혼자 새워볼까?? 라고 생각했는데? 성공해버렸다????
태블릿 전용 거치대에 모니터를 세로로 꽂아버리고 뒤쪽에 다이나믹마이크 스탠드를 뒀더니 아주 짱짱하게 고정된다 ㅋㅋㅋ
애초에 저 모니터 자체도 회사에서 남는 모니터 그냥 가져온거라.... 가성비 측면에서는 말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대만족이 되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이크에 대해서 말하지 않을수가 없는데....
굉장히 만족!! 이러줄 알았으면 진작 바꿀걸..... 이라는 생각까지 든다.
사실 수율도 수율이지만 음압이나 이런걸 조금 걱정했는데.... 너무 마음에 든다.
일단 세팅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이고..
오늘 방송도 저챗으로 시작해서 에펙 -> 그리고 리버시티걸즈 플레이로 끝 맺음 했다.
저챗 시작때 왠 병신트수 두마리가 들어와서 사람 짜증나게 하긴 했는데...
아무리 내가 하꼬라도 그런애들 데리고 방송하고 싶은 생각이 없으므로 그냥 밴했다.
저런 놈들이 함부로 하꼬방에서 활개치고 다니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는데....
저런 채팅마저 채팅이고 시청자라고 받아주는 하꼬들이 저런 애들을 키워버리는 현상을 만드는 느낌이다.
트위치 자체의 플랫폼을 선택했던 이유는 트수들 특유의 문화가 좋아서 시작했던건데....
내가 너무 착한 방들만 봤나보다.
가면 갈수록 드는 생각이 인방은 인방이네~ 하는 생각.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난 그런 애들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클 생각이 없기에 앞으로도 더 단호하게 밴을 때릴 예정.
(그런애들 80~90명 봐서 전업하느니 차라리 지금 처럼 1~2명 보는게 더 괜찮을거같다.)
에펙으로 얘기가 넘어가자면... 흠.. 시즌4라서 조금 붙잡고 있는데...
다음 주 부터 다시 손절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리고 리버시티걸즈....
개꿀잼!!!!!!
오늘의 성과 : 팔로워 +1명. 놀랍게도 리버시티걸즈로 한 분이 유입됨!!!!!! 아무도 안볼꺼라고 생각하고 고른 게임이었는데 ㅋ
오늘 팔로우 해주신 '루비카번클'님 감사합니다.
오늘 방송 봐주신 분들 : 네시스님, 간신배친선경기님, 미로02님, 유령213님, 샤_유령님, GVT_MEVI님, 앱정님, Roks_en님, 단로님, 루비카번클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