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은 꽤 마음이 편했네요 :)
제가 사실 오늘 방송 제목이 '초심 찾기 프로젝트'였습니다.
솔직히 그동안 욕심도 많이 생기면서 재미를 위한 방송을 하다보니 부담도 많이 되고 힘들었어요
근데 이제는 더 이상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 예전에 자유롭게 재밌게 놀던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문자답 Q&A' 으로 오랜만에 방송을 시작했어요.
아 오랜만에 하니깐 좀 추억도 돋고 감흥도 깊더라고여..ㅋㅋㅋㅋ
아무튼 오랜만에 옛날처럼 돌아가 방송을 하니 마음도 훨씬 편하고 좋네요 :)
이제는 그냥 정말 취미로만 남기고 싶네요. 편하게 방송하고 싶어요.
제가 그동안 시행착오를 겪는 동안 옆에서 도와주시고 조언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제 그 시련, 즉 저의 욕심을 극복하는 동안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여러분들에게 힘들어하며 재미를 추구하는 제 모습이 아닌
편하고 행복한 저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게요.
다음 방송 때 뵙겠습니다 :D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