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방송때 이모가 점심으로 서브웨이에서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에 빵은 플렛브레드 에그마요 추가 렌치소스 스위트칠리 15cm를 추천해주셔서 먹으려고했지만 어쩌다보니 저녁으로 먹게됐다.그래서 서브웨이를 가고있는데 이모가 방송을 키셨다.큰길에서 걸으면서 보는게 좀..부끄....그냥 외진곳으로 빙빙 돌아갔다.그렇게 도착해보니 친구들이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었다.(미안타...)그건 그거고 일단 만나자마자 얼마전에 새로만든 내 첫 체크카드부터 자랑을했다.😊(내 카드 너무 귀엽다.어헣ㅋㅋㅋㅋ)그리고 주문을하는데 친구가 얻어먹는거니 사주는대로 먹겠다해서 나랑 똑같이 주문을했다.항상 이탈리아 비엘티만 먹었는데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도 맛있었다!!!😃(만족)무엇보다도 색깔때문에 거부감이 있어서 아보카도를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었는데 괜찮았다!!(나도 이제 아보카도 먹을수있다~~!!!👍)친구도 나도 둘다 맛있게 먹다가 반쯤 먹으니까 배가 불렀다.그런데 마침 이모가 오랜만에 게임을 시작하셔서 내가 먹던거 먹을꺼면 먹으라고 친구를 주고 급한일 생겼다고 나와서 독서실로 와서 방송을 봤는데 역시 꿀잼이였다 어허헣🤣오늘 하루 정말 알차게 보낸거 같아 좋았다.ㅎㅎ그리고 무엇보다 오랜만에 갔는데 바뀐 서브웨이 알바 누나가 귀엽게 생겼다.(◡‿◡˶)이제 자주 가야겠다.ㅎㅎㅎㅎ
오늘 먹은 샌드위치(맛있져ㅎㅎ)
친구들에게 잔뜩 자랑하고 3명의 저녁을 책임진 내 귀여운 첫 라이언 체크카드!!!너무 좋아 어허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