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 트위치는 게임방송이 주 컨텐츠인 플렛폼이다
- 게임방송의 주 요소는 게임과 방송이다.
- 방송의 주 요소는 스트리머와 시청자이다.
- 시청자는 플렛폼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원하는 게임과 방송을 찾아서 본다.
- 시청자가 원하는 게임을 하는 스트리머에게 시청자가 몰린다.
- 스트리머는 그러면 시청자가 어떤 게임을 원하는지 어떻게 파악하고 어떻게 구입을 할까
본론:
- 시청자나 스트리머 둘 다 게임을 구매하는 입장이다.
- 즉 둘 다 같은 형태의 광고와 플렛폼을 통해 게임을 접하게 되고 게임을 구매할 수 있는 플렛폼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 게임 판매 플렛폼들은 많은 판매가 목적이고 그러기 위해서 다양한 광고와 프로모션을 한다.
- 광고와 프로모션을 보며 시청자들은 기대를 품고 구매하기 전에 게임플레이를 찾아본다.
- 이 광고들과 프로모션으로 어떠한 게임이 시청자들에게 많이 팔리고 시청자들이 찾게 될 지 유추할 수 있다.
- 플렛폼 특징:
- 스팀
- 넓은 선택폭
- 잦은 할인
- 많은 유동인구
- 다이렉트게임즈
- 좁은 선택폭
- 한글화
- 적절한 유동인구
- 에픽게임즈
- 매주 무료게임
- 적은 유동인구
- 스팀
- 특징별 이해:
- 선택폭: 넓으면 구매자로서 좋지만 반대로 어느 게임이 흥행할지 알기가 힘들다.
- 할인: 보통 할인을 기다리며 게임을 안사고 존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별로 관심 없어도 할인 하면 사는 사람도 많다.
- 유동인구: 많을 수록 좋다.
- 한글화: 정말 갓띵작이라도 한글화가 안되면 한국 시청자를 모을수 없다. 그렇다고 외국 시청자가 들어오는것도 아니다.
- (제가 동시통역하며 방송을 해봤지만 안옴)
- 전략:
- 스팀: 몇몇 죽지않는 갓띵작들이 파격 세일을 하며 나온다. 이런 게임들은 눈여겨 보다가 세일때 사자.
- 다이렉트 게임즈: 모든 게임을 한글화 할 수는 없기에 애초부터 인기 있는 게임만 한글화하고 판매한다. 거기에 할인까지 되면 금상첨화.
가끔 똥겜도 올라옴 - 에픽게임즈: 공짜니까 일단 구매하고 다운은 나중에 받는다. 가끔 스팀에 중복으로 올라온 게임이 무료로 풀리거나 정말 비싼게임이 무료로 풀린다. 트위치가 게임방송 위주 다보니 시청자들 사이에서 풍문으로 듣고 알차게 챙기는 사람들이 많다.
- 플렛폼 특징:
결론:
- 어찌 보면 당연한 소리들이지만 그 또한 어떠한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 보일 수 있다.
- 시청자와 같이 곧 나올 게임에 대해 기대를 갖으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도 있다.
- 굳이 시참이 아니더라도 같은 게임을 플레이 함으로서 시청자가 얻는 동질감이 있을 수 있다.
- 게임 판매 플렛폼을 사찰하며 시청자들이 어떤 게임에 기대를 갖을 지 유추하고 그중에 어떤 게임이 흥할지 예측해서 방송에서 플레이하면 방송도 같이 흥할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