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각을 밥먹듯이 하는 돌창재 아니 버러지입니다.
잦은 지각을 제가 파트너 단 휴유증, 혹은 피로가 남아 있어 하는 줄 알고있었습니다.
몇 번의 휴방 후 달라지지 않는 제 모습이 목표를 이뤘다는 안도감에서 나오는 자만이라는것을 자각했습니다.
제 최종 방송 목표는 파트너가 아닌 즐겁게 방송하며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는 규모까지의 성장인데, 일년동안 파트너라는 목표만을 앞세워 목표를 이뤘다는 안도감에 자기 경계가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이에 방송 시간도 하나의 약속이니만큼 저도 이 약속을 가볍게 여기지 않기 위해서 여러분의 제안을 들어보려고합니다.
돌창재가 앞으로 지각을 했을 시 어떤 벌칙을 수행했으면 좋겠는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나중에 방송에서 여러분들과 모두 읽어보고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벌칙을 수행하겠습니다.
다만 저는 즐겁게 또 자유롭게 방송을 하고 싶어해서 이 직업을 선택했기에, 여러분이 모두 제가 이제 지각을 안한다고 인정할 때
랜덤방송으로 방송 시간대를 변경하여 이 벌칙을 삭제하겠습니다. ( 여러분이 모두 인정 할 때 입니다. )
다시 한번 이른 아침마다 제 방송을 기다려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더 채찍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