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캐시 이벤 기간에 마음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주막에 있던 지국을 꺼내서 사냥터를 바꾸기로 결심했습니다.
다문천왕 사냥할때 범위 밖으로 몹이 나가서 남는게 갑자기 심각하게 귀찮아졌습니다.
설 연휴 중에 고천비 다문부를 팔고 고천검 지국부를 구매했습니다.
지금 고천검 거품이 너무 심해서 비 + @ 를 많이 줬습니다. 지국부는 다행히 큰돈이 안들었네요.
화염셋도 거품이 너무 심해서 팔찌만 직접 만들었습니다.
육의전가격 6억이 넘는게 직접 만드니 3억선에서 해결이 되는군요.
강화운이 좋았습니다.
봉깃이 싸져있는 지금 속성세트는 직접 제조가 더 싼것 같습니다.
각반은 재료가 모자라서 안만들었는데 없어도 사냥에 무리가 없어서 안만들 예정입니다.
사냥터는 신전코브라의 클릭전쟁을 피해서 신전거미를 잡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도 사람이 많은 시간대엔 사냥하기가 싫어질 정도네요.
다문 -> 지국 변경하면서 추가지출
비 + @ => 검
다문부 + @ => 지국부
화염팔찌 제조
불의진법 제조 및 강화
안행진 제조 및 강화 (지국 템이 지력이 낮아서 원활한 사냥을 위한 투자)
그리고 봉돌패키지를 직접 구매해서 혼돈 재료를 샀습니다. 칸이 모자라서 사슴은 다른 클라에 키우고 있습니다.
삼미호는 봉돌은 있는데 속성구슬이 비싸서 아직 만들지 못했습니다.
몬스터 200 / 전직몬스터 245 / 혼돈250 / 각성혼돈250 + 삼미호 250 = 666(풀스탯) 군다리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몬스터 레벨업 중 입니다.
주말에 열심히 하면 쩔경 10억씩 되긴하는데 나이 먹고 이제 오래 앉아 있기가 힘들어서 많이 못하겠네요 BibleThump
지국템은 더 이상 투자하지 않고 증장으로 넘어갈 계획입니다.
덧붙여서 지국변경 후 몇일간 지인에게 변지국을 빌려서 사냥해봤는데요.
변지국을 착용한거랑, 아예 변두리 전부 벗은거랑 힘차이가 1000이 나는데 도발부 클리어타임이 동일하게 나옵니다.
고천검이 있으시면 거품잔뜩낀 힘템에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