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님 방돌 인사드리옵니다
그간 건강히 지내셨는지요
오매불망 다시 볼 그 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쾌활하고 친절하게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던 그 모습들은
눈틈사이로 반짝반짝 빛나는 사금파리 조각처럼
눈부신 추억입니다
보고싶은 이 마음 주체할 길이 없어
두서없이 다짜고짜 글을 남겨봅니다
나무님 방돌 인사드리옵니다
그간 건강히 지내셨는지요
오매불망 다시 볼 그 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쾌활하고 친절하게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던 그 모습들은
눈틈사이로 반짝반짝 빛나는 사금파리 조각처럼
눈부신 추억입니다
보고싶은 이 마음 주체할 길이 없어
두서없이 다짜고짜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