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집 근처의 라면집을 갔습니다~
점심에 가면 콩나물 무침을 공짜로 줍니다. (맛나요... 이거 따로시키면 200엔이던가..)
그리고 메인인 라면~!
맛있습니다.
저 파란 채소(청경채는 아닌것 같던데..;;) 아삭거리게 먹을려고 항상 저리 다 고기 위로 올립니다.
고기 토핑 주문따로 하는데 항상 채소 올리기 용... (고기가 젤 마지막에 먹네요)
여기까지가 점심...
주변이 좀 더럽습니다만... 일단 저녁거리 제작중요.
돼지고기 굽는다고 넣어서 기름 나온걸로 튀긴 뒤 김치 넣고 볶다가 양파 넣고 볶는...
김치찌개/ 제육/ 청국장에 쓸 수 있는 베이스를 만듭니다.
여기서 이제
고춧가루 + 설탕 + 김치 넣으면 김치찌개.
고춧가루 + 설탕 + 김치 넣고 볶으면 김치제육.
고춧가루 + 청국장 을 하면 청국장이 됩니다.
저는 루트 3으로 갈 예정입니다. 완성샷은 그릇에 옮긴 뒤 찍을께요 ㅇㅅㅇ/
2탄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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