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터가 소개해준 회사 면접 보고왔는데
2시 면접이라 느긋하게 12시30분 회사 근처 도착
밥먹기 애매해서 그냥 카페에서 시간죽이다가 1시45분에 연락해서 회사 입성
대충 인사과 과장아져씨가 와서 간단하게 면접보고
실무 으르신들 들어와서 3ㄷ1 면접 봄
대충 착한척 성실한척 하면서 답변 해주니 허허허 웃음꽃이 활짝
30분만에 면접 끝나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경력직인데 기술면접은 안보고 인성면접만 본 느낌적인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
경력기술서 슥 ㅡ 보시더니 이정도면 다 할 수 있겠네요? 라는 질문에 자신있습니다 라고 대답하니 거기서 끝난듯ㅋㅋㅋㅋ
이럴줄 알았으면 어제 완방이나 할껄 괜히 준비 열심히한듯 ㅠㅠ 억울해 ㅠㅠ
결과까지 일주일정도 걸린다니 다른곳도 찔러봐야징~
오늘의 일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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