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이였지만 뽀끄무의 3주년을 축하하고 싶었고 신이난 뽀끄무와 채팅치고 놀고 싶었어요. 글로나마 이렇게 뽀끄무를 위로하고 싶네요. 파트너 떨어진게 뽀끄무에게 얼마나 큰 충격일지 감히 가늠조차 되진 않지만... 뽀끄무의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어요. 제가 글쓰는데 재주가 없지만 마음만은 진심을 가득 담아 쓰고 있어요. 뽀끄무에게 늘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고 뽀끄무 하는일이 다 잘됬으면 좋겠는데, 인생이 늘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건 아닌가봐요. 하지만 뽀끄무 너무 상심해 있진 말아요 뽀끄무에게는 늘 뽀끄무를 지켜봐주는 든든한 매니저 두분도 계시고, 좀 많이 이상하지만 뽀끄무를 향한 마음만은 진심인 저같은 이상한 트수도 있고, 정상적이게 뽀끄무를 좋아해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비록 이번엔 떨어지게 되었지만 뽀끄무의 방송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잘 알고 있어요. 지금처럼만 하시면 다음에는 꼭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그리고 만약에 뽀끄무가 다시 떨어지게 되더라도 늘 뽀끄무의 곁엔 저같은 트수들이 많이 있을거에요.(이건 위로인가 욕인가.....) 아무튼 뽀끄무는 충분히 성공할만한 사람... 붕어니까 너무 상심해 있지 말고 오늘은 요플레라도 드시면서 화포를 푸세요. 단걸 먹으면 잠시나마 기분이 좋아질거에요. 뽀끄무 늘 말로만 사랑한다고 하고 계속 같이 있어주지도 못하는 못난 트수라 미안해요. 앞으로 더 열심히 뽀끄무 방송이 잘 되길 기원하면서 늘 같이 있도록 노력할게요. 뽀끄무 사랑해요!
By. 뽀끄무의 이상한 애완 가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