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설연휴에 새벽방송 기억나시나요 ? 헤헤...
생활패턴이꼬여서 머리가 너무아파 쉬었어요 공지를 못쓰고 이틀이나 쉬어서 미안해요
약을먹고 쉬었는뎅 밤이랑 낮의 구분이 없어진거같아요 : )
사실 지금 밖에 나가려고 준비중이에요
작년부터 고양이와 강아지를 키우고싶기도 했고 조금더 제스스로 책임감도 키워 준비가될때 키우고싶어서 미루고 미루다
유튜브도보고 하며 공부를했었어요
어머니가 아시면 엄청 싫어하시겠지만 ^^;;
오늘 강아지를 입양할지 보고오기만할지 모르겠지만 한번 강아지들을 보러가려구요
고양이와 강아지를 보며 제가 키울수있는 아이가 어떤아이일까 고민해봣는데 강아지가 더 저와 잘맞을거같아요 : )
집밖에 산책을 시켜야하고 약속이 많이없어집에만 있는저는 잘 놀아줄수도있구 서로서로 행복한 일이 될수있을거같아요
집청소를 지금 열심히 했어요 ㅠㅠ 더러운환경엔 강아지키우면 슬플거같아서요
아직 키우게될지 아닐지 결정을못했지만 만약 키우게된다면 책임감있게 오래오래 키우고싶어요
어렸을때 강아지가 저보다먼저 하늘나라에 간 기억이 있어 진짜 일년넘게 고민을해보았지만
연애도할거같지않고.. 어디 돌아댕길거같지도않고... 동물을 너무좋아하는 저는 아무래도 반려동물과 함께 더 성장하고싶은가봐요 ㅎ. ㅎ
아무튼 오늘의 일기는
반려동물을 보러 나갈건데 아직 내가 책임감있게 아주 잘 키울수 있을지몰라 일단 보러나가요! 그치만 결심이서지않으면 데려오지않을생각이에요 제가 끝가지 책임져야하는 소중한 생명이니까요
두번째로 아픈머리는 이제 많이 좋아져서 오늘저녁에 방송을 킬수 있을거같아요 오늘저녁에뵈요!
마지막으로 조금 늦었지만 행복한 설연휴 보내셨기를바라고 남은한해 "같이! 꼭 같이!" 행복하게 보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