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에 나온다해놓고 22일에 나온 그 DLC. 마지막 가을
추가된것도 많고 독특한 진행방식이 정말 재밌더군요. 밤새서 했습니다
인간성을 지키려고 하면 난이도가 올라가는 프로스트펑크답게 다 챙기려면 정말 어렵더군요.
특히나 이번 DLC는 난이도가 정말 높은것 같습니다.
할거는 많은데 시민들 요구사항이 너무 많아서 저같은 초보한테는 너무 어렵더군요.
무슨 유치원생들 모아놓고 해달라는거 다 들어주는 기분..
그리고 이것들이 나랑 같은 세상에 사는 사람들인가 싶을때가 정말 많아요.
레바님이 우리를 보는게 이런 기분인가 싶더군요.
마지막은 언제나 지금까지 했던 쓰레기짓을 들려주며 참회의 시간.
저렇게 나레이션으로 플레이어 돌려까는게 나옵니다.
더 적나라하게 나오지만 스포가 될수있어서 한장만
완전히 바뀌어서 추가된 법령에, 새로운 건물, 색다른 진행방식.
지금 바로 지갑열고 경험해보세요
p.s. 창모드로 플레이는분들, 탐사 보낼때 지도 펼치면 자주 팅깁니다. 틈틈이 세이브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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