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자란 암탉들 삐약거림
관상조랑 수탉
왼쪽얘 젤 큼 무서움
메주들 커엽
백구 방정맞음
쓰담쓰담
거위 수탉 청둥오리
구경하다가 거위랑 눈마주침 쫌 많이 무서움
곁눈질로 자꾸 째려봄
입으로 쉬익쉬익 소리내서 위협함
솔직히 좀 쫄았음
표고버섯 구경하러 갔다가
다시 보러감 산에 풀어놓고 지내서 문 열려있었음
진짜 큼 1M는 될꺼같아
눈마주침, 부리로 쪼아버릴 듯이 위협해서 문닫고 튐
벌써 졸려요
다들 적당히 먹고 저처럼 배탈나지 마시고 내일 낮에 봐여 졸려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