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곧 교과서에 실리겟네요
대전에 볼일이 있어서 어제 가서 하루 자고 볼일보고
동생이 서울에있는데 다리가 어쩌구가 되어 수술 동의서를 써야 한다 하여 혼자 올라오게 되엇읍니다
수술이 잘되어 제발 현역으로 군대를 가야할텐데요....제발로요 진자로
근데 멍청하게도 설 연휴를 생각치못하고 내려가는 기차 예매를 안했더니 기차든 버스든 매진이여서 뜻하지않게 유배당해버렸읍니다
진자멍청하지만 이 기회에 무겁게 들고온 책을 보며 별쟝님 방송도 첨부터 끝가지 볼수 잇게되엇읍니다
참 이것이 아이러니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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