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시 뱅온!
오늘 병원도 다녀오고 앞머리도 자르고 나간김에 모든 일들을 다 하고 돌아오니
너무피곤해서 야방은 무리였다... 오늘 약간 충격적인 얘기를 듣는 바람에 멍하니
멍때리다가 정신차리고 열시미 지금까지 편집하고 있수다
점프킹 편집하는데 추락하는 장면이 90프로여서 이건 점프킹인지 정말 추락킹인지 알수가 없다 ㅎ
오디오보단 자진모리처럼 책상을 부수는 뚜야의 모습도 거의 50프로를 차지한다
빤스런 하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연출하고싶지만
나의 편집실력엔 한계가 있다는걸 깨닫고ㅋㅋ... 현타가 온 지금
목요일날엔 영상하는 내 베푸 민정이와 드궈니를 만나서
영상관련 물어볼것도 많구 셋이 영화한편보고 얘기좀 나누려고 합니다
그래서 목요일날 아침에 방송을키고 야방을 키러나갈지 아싸리 야방을 킬지 참으로 고민되는 순간입니다
내일은 아침에 트수들의 의견을 받아 무슨게임을 하면 좋을지 의논해보고싶은데
모두 아침에 생방 보러와주셔서 얘기를 나눠보는건 어떻겠습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