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별쟝 시즌 그리팅을 리뷰하게 된 행운의 5인 중 1인 참트리입니다.
구성품은 머그컵, 뱃지, 허쉬 초코와플, 키링, 반짝단 맨투맨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이번 시즌 그리팅은 유명 디자이너인 쟝.K.스타와 그의 산하 디자인 팀 Van.J.Dan이 참여하였습니다.
오늘은 이 상품들 중 허쉬 초코와플을 제외한 4개의 상품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별쟝 머그컵, 일명 별그컵입니다. 이 별그컵은 백색의 머그컵에 한면은 별쟝님의 캐릭터, 반대쪽 면에는 별쟝님의 사진이 들어가 있는 디자인으로서 티 없이 맑고 투명한 별쟝의 목소리를 상징합니다.
특이점으로는 정확히 손가락 3개가 들어가는 크기의 손잡이로 물을 마시다가 코나 볼이 간지러우면 새끼 손가락으로 긁을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제작되었습니다. 확실히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이라 그런지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차이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별쟝 뱃지입니다. 별쟝 뱃지는 귀여운 별쟝님의 캐릭터가 전체를 채우는 디자인으로서 반짝단의 마음을 가득 채운 별쟝님을 상징합니다.
그 외 특이점으로는 어제 시켜먹은 피자와 함께 온 오이피클과 비슷한 크기로 제작되어 한손 가득 들어오는 뱃지의 그립감이 일품입니다.
다음으로 볼 것은 키링입니다. 사진에 제대로 담기지는 않지만 실제로 보면 굉장히 영롱하고 예쁘게 제작된 키링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색이 영롱하게 빛이 난다는 특징이 있고 Starjjang의 글씨체가 필기체로서 신사의 나라 영국의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그 외에 특징으로는 제 엄지손가락의 거스러미로 제가 요즘 끼니 제대로 안챙겨먹고 컴퓨터하느라 하루를 다 보내며 영양상태가 상당히 불량한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볼 상품은 반짝단 맨투맨입니다. 실제로 보면 저 반짝단 글자는 마치 별쟝님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의 눈동자처럼 굉장히 반짝거리고 별쟝님을 대하는 저희들의 마음처럼 굉장히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사이즈는 XXL로 방구석 뚱땡이인 저에게 딱 맞는 사이즈로 맞추어 보내주셨습니다. 저 문양은 예멘 국기를 90도로 회전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 밑에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가 어쩌면 저 문양은 딱히 의미 없는 것일 수도 있다는 의혹을 제기합니다.
그리고 이 옷을 직접 착용하고 노래방에 간 결과 지나가던 사람들이 죄다 쳐다봐서 혼자 코인 노래방에 갔지만 외롭지 않은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착용감은 생각보다 옷이 얇았고 안감은 부드러워서 봄이나 가을에도 입기 적당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물론 앞으로 입을 계획은 없고 이 소중한 옷에 보풀 하나 안생기게 세탁기도 안돌리고 소중하게 보관할 겁니다.
지금까지 별쟝 시즌 그리팅을 리뷰한 참트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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