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창규 0

죄수번호 : 12141230

죄수이름 : 냄챙규

죄목: 또다시 피드를 안남겨 시청자들을 해메게 한죄

상세기술: 2018년 4월 2일 방박사는 스튜디오 휴일 일정을 맞추어 로복, 윾짱 등과 함께 새로운 컨텐츠를 할 수 있는 

별도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휴뱅일을 기존 '수요일' 에서 '화요일'로 바꾸겠다 하였으며, 

이에 당시 시청자들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다며 흔쾌히 휴뱅일을 옮기기를 지지하였으나,

이 발언 당시 상당히 늦은 시간과 더불어 시청하지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을 우려하여 '반드시 피드를 올려달라' 요청하였고

방박사는 이를 시행하겠다 함. 또한 트게더에 올라와있는 방송일정 공지 역시 바로 수정하겠다고 언급하였다 

하지만, 방송 시간표 수정은 물론 피드조차 남기지 않아 많은 시청자 (약 20명 목격)을 방황하고 기다리게 하였으며

뒤늦게 이를 발견한 자가 귓말을 넣어 피드를 적어 달라 요청하자, '까먹었어요ㅠㅠ' 라는 말과함께 그때서야 피드가 올라왔다.

특히, 이날 방송을 기다리던 시청자중 방송 초창기부터 꾸준히 시청하다가 아쉽게도 

군대로 가버렸던 봄쿵방쿵의 영상제작 선구자역활을 하였던 충신도 있었으며,

확인 결과 트게더에 방송일정 공지를 보고 무려 [휴가중]에 한시간 반 이상 기다렸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을 수 있었음.

판결: 내일, 수요일에 화형을 선고합니다.

추신: 과몰입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