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시작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첫 방송하던 모습이 마치 어제처럼 선명한데 그게 벌써 1년이라니..
노트북에 마이크도 없이 이어폰 마이크로 미약하게나마 평소 간절히 바랬던 인터넷 방송을 시작,
대략 3개월정도 아무도 없는 채팅속에 나혼자 있는 공간임에도 행복했습니다
꿈을 이룬 기분이었습니다
여전하지만 당시는 더더욱 깔끔하지 못한 진행이었음에도 시청해주시고 또 팔로우 해주신 시청자분들이 있기에
그 응원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방송을 하는 원동력이 되어주셨습니다
최근 입문합니다 시리즈인 철권7 덕분에 순식간에 팔로워 50명을 돌파하여 제휴 스트리머가 되었습니다
항상 혼자서 방을 묵묵히 지키던 제게 믿기지 않을만큼 많은 분들이 저의 방송을 시청해주셔서
최근 방송을 킬때마다 정말 깜짝깜짝 놀라곤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모습으로 여러분들과 즐겁게 방송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