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다청자로 인하여 여수를 가게된 트수입니다.
주간다청자를 적다가 갑자기 삘받아서 갑작스럽게 휴가 곧 나올 친구에게 가자고 해서 가게 됐씁니다~!
친구들에게 사진 자랑했더니 읽씹하더라구요 헤헷!
자랑할곳 없어서 후기용으로 글을 써봅니다!! 글이 좀 길어욧
어떻게든 가볼려고 알람을 해놨지만
혹시몰라서 밤새고 기차에서 잤다구
기차에서 잘려고 만원짜리 목베개 삼. 헤헷~
인천 -> 용산역 -> 여수엑스포역
대충 오전6시20분 출발해서 오전11시20분 도착!
레일바이크를 먼저탈까..아쿠아플라넷을 먼저갈까.. 고민고민 해서 결국 먼저 가보고싶은
아쿠아플라넷을 가기로 결정
입장권이 3만원? 비싸서 내친구는 꼭 가야되냐고 물어봤지만
여행을 왔는데 돈을 아끼는건 사치일것 같아서 강제 입장
처음 들어가자마자 라쿤,펭귄들이 보입니당
여기에서 5~10분 뺏긴거같네요 너무 귀여워서
벨루가 2마리
상어 이빨 ㅎㄷㄷ
니모
닥터피쉬 있길래 손넣었는데... 동영상 찍을때 안먹어서.. 내손은 역시 깨끗해 했더니
영상 끄자마자 어림도없지 바로 청소
육지거부기
얘는 많이 큰 거부기
이제 갓 2달된 아기거부기 ㅠㅠ
해마
가린곳은 자신의 딸을 사진찍어주시는분이신데
요기가 사람이 많이 지나가길래 한분계실때 딱 찍었어요...T.T
아쿠아플라넷 안에있는 손금보는기계 결과 (1000원)
저는 18000원 짜리 장어탕 정식 / 제친구는 12000원 짜리 게장 정식을 점심으로 사먹었습니당
레일 바이크 타러왔는데... 처음 갈때는 내리막길이라 페달 안밟아도 됐는데 올때 오르막길이라 개힘듬
원래 타고나서 바로 오동도 갈라고했는데 다리 알배겨서 숙소에서 쉬기로...
레일바이크 타고나서 옆에 배경이 좋아서 와봤습니당 보고있는곳은 만성리라네요
숙소 (친구가 닌텐도 갖고와서 뿌테함)
숙소에서 1시간정도 쉬다가 오동도로 출발
으음? 계단? 등대 가기로해서 일단 가기는 했는데..
용굴이 예쁘다 해서 갔는데 이쁘긴 하네용
"오늘은 휴관일입니다" = 매주 월요일 => 1월 13일은 월요일
다주누나 드리고싶어서 찍었어욤 헤헷...dajuTT
오동도 한바퀴 돌고나서 매점갔는데 개냥이가 있더라구요 후욱후욱..
온김에 친구랑 나눠먹은 밀키스 핑크소다 와 육개장 진짜 개맛있음...
솔직히 여기에서 더먹고 싶었는데 곧 저녁먹을것같아서 그냥 나눠먹었음ㅋㅋ
진짜 레일바이크 + 오동도 갔다오고 숙소에서 뻗음
저녁은 낭만포차거리 에서 먹었습니다
돌문어 해물삼합 치즈 넣기 전 과 넣은 후
친구땜에 먹었는데 3분의1잔으로 3잔 = 기본1잔 먹고 그만! 알쓰임dajuJK
볶음밥
딱새우회
비싸긴해...
숙소에 있는 게임장
1.다트 / 2.인형뽑기 / 3.순발력게임 / 4.팩맨
1번빼고 다 유료
저희 엄마께서 친구 밥 사달라고 해가지구 야식으로 비비큐 "매달구" 먹었습니다 ^ㅁ^저녁에 숙소 베란다에서 본 바다.. 너무 예뻐요
힘들었지만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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