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삼이 0

안녕하세요 응삼님.

17년쯤에 데바데 잘하는 생존자 찾다가 처음 알게되서 그때부터 쭉 보고 있었는데 제가 성격이 많이 어두운 편이라

이번년도 될때까지 몇년동안 채팅도 한번도 안치고 도네이션도 해본적이 없었는데 며칠전에 처음으로 도네로 

스티브 헤링턴으로 플레이 해줄것을 부탁 했는데 들어주시고 채팅도 재밌게 답변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c:

제가 사는 미국 남부에서는 응삼님의 방송시간때 꽤나 이른 아침이라 아침잠이 많은 제가 자주는 들어오지 못하고 유튜브로 항상 많이

시청해 왔었는데 트게더에 글을 올리려 해외거주자 본인인증까지 거친후에  막상 최근에 완성한 팬아트 올리려고 오니 휴방공지가

되어있어서 굉장히 안타깝네요. ;-; 푹 쉬시고 건강 회복해서 돌아 오시길 바랄게요!

제가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서 인간보다 동물 캐릭터를 그려서 '응삼늑대'를 그려봤습니다.  응삼님 특유의 "~~인척" 하면서 모퉁이 

돌면서 킬러 따돌리는게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어서 '콜드윈드 팜' 랠름의 '로튼 필드' 맵을 무대로 그려봤는데 닮았는지 모르겠네요. ;b

컨셉 고갈되시면 '응삼늑대'도 한번씩 써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P.S. 에릭 더 게이 폭스 아닙니다, 에릭 더 "그레이" 폭스에요~ 다음에는 닉네임 잘 읽어주셔야 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