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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게시판 두뭉의 릴레이 소설

식용잡초
2020-01-12 21:08:44 177 3 2

제목 닭강정

나는 지금 마트 문 앞에 서있다.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시식코너에 가려고 했지만,

이미 몇 끼를 해결한 전과가 있기 때문에 눈치빠른 고참 직원들이 나를 쫒아낸 것이다.

하지만 나는 쫒겨나기 전, 너무나 맛있어 보이는 닭강정을 보았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마트 뒤 창고 문을 통해 잠입하여 내 얼굴을 아직 모르는 신참

직원의 뒤를 잡아 기절 시킨 뒤 옷을 갈아입고 아직 매장에 나가지 않은 닭강정들을

주머니에 담기 시작했다!

그런데 일을 마친 후 창고 문을 연 순간 ! 내 얼굴을 아는 보안 직원과 마주쳤다

이런 일을 예상한 나는 당황하지 않고 연습해놨던 모델 워킹을 선보였고 보안직원은

나의 워킹에 감탄을 하며  얼굴을 보지 않고 지나갔다


후후후. 이제는 먹는 일 만이 남았다


그런데 아침부터 뽥뽝이가 보이지 않는데 어딜 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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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면증

매일 불면증으로 잠들지 못하던 나는 오랜만에 깊이 잠이 들었고 그 결과 꿈을 꿨다.

나는 어두운 방에 갇혀있었고, 그 곳에는 즙이나 짜고 있는 두뭉이 있었다.

자연스레 말을 걸었고 길지않은 시간이 지나자 두뭉도 나와 같은 신세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런데 그 때 우리가 있던 방 속으로 마동석이 나타났다. 나는 이런 

어두운 방 안에서 마동석과 함께라는 것에 공포를 느끼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두뭉이 마동석의 옆으로가 이두근을 마구 쥐어짜며 근육을 과시하자 마동석은 그것을

받아드렸고 사이즈 면에서 두뭉이 마동석을 압도하는 것을 보았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 됐다. 두뭉은 자신이 승리 했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마동석의 귀를 씹어서 

먹었고, 그 순간 나는 깨달아버렸다. 

나는 평소 불면증만이 아닌 몽유병을 함꼐 앓고 있었고 너무나 오래동안 잠을 자지 못해

정신이 반쯤 잠든 상태로 이곳을 걸어왔다는 것을!

귀가 뜯긴 마동석은 영화 촬영을 이어가기 힘들어 내가 대타를 뛰었지만 인지도가

없기에 당연스레 망했고  이 후 치료를 받은 마동석에게 맞아죽었다


아 tlqkf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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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늘에서 내려온


어느날 갑자기 서울에 이상한 탑이 솟아오랐다

탑과 함께 올ㄹ라온 것은 지하동 702호 거주중인 박춘배씨 그 할아버지의 부인은

두바뭉보 6세였다 이상한 탑씨는 뉴욕 출신으로 두바뭉보 6세와 더블팀 레스링 선수

였다. 그들은 서울의레슬링 팀을 차례 차례 격파하기 시작했다 

.............

"라는 내용의 책을 발견했는데 어떻게 생각해 두뭉?"

"어 그거 우리 부모님 이야긴데?" "아니야 그거 우리 엄만데?"

그때 담인 선생님께서 얘네가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우리 부모님 얘기인데 라고 

말씀하셨다

두바뭉보 6세의 본명은 이유진이였다

............

"우리가 서울의 모든 팀을 이기고 나서 결혼을 하게되면 그런 일도 있지 않겠수 영감?"

이라며 두바뭉보 6세가 박춘배씨에게 말했다. 그게 박춘배씨의 마지막 유언이었다


그러고나서 충격적ㅇㄴ 사실을 알게된 두바뭉보 6세가 말했다

"두뭉아.. 사실 너는 담임선생님과 남매였단다"

그러니 사이좋게 지내라 라는 말을 남기며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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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발(m foot)

내가 인간으로 보이는가?

판타지 중독자인 내가 일어나자마자 엄마한테 한 말이다

엄마 제발 들어가서 쉬어 ㅋㅋㅋㅋ

엄마는 3대째 fps장인 집안 장녀셨고 전국 배그 대회 랭커다. 아빠는 페이커

근데 두뭉인 나는 왜 발이 4개일까

그렇다. 사실 나는 켄타우로스였다

게임 속 세계에 너무 익숙해지신 부모님들은 나를 인간으로 인식하지만 언제까지

이럴 수는 없다 제발..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 귀여운 요정 체나를 만났다

귀여운 요정 체나가 말하길 너는 발이 4개니 나중에 커서 훌륭한 공주님이 될꺼란다

이러한 사고 때문에 나는 정신병동에 감금되어있다

감금되어있던 나는 탈출을 시도하기 위해 춘장님께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그 춘장은 날 가둔 사람이였고, 나의 목에 차가운 날붙이를 박았다

그렇게 목에 박힌 날붙이 인해 난 우화하여 페가수수가 되어 차원을 넘어갔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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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쌉벌레

내 고향의 흐르는 전설 해충 쌉벌레의 이야기다

이제까지 게임하면서 한 번도 꺤 게임이 없는 나..

그렇다 쌉벌레는 나였다

나의 엄마는 사실 박춘배씨 아빠는 이춘배씨다.

우리 가족은 모두 곤충이였음으로 번데기 같은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우리를

항상 쫒았다.

그 때 번데기 같은 음식인 줄 알고 다가갔더니 닭강정이었다

그 때 전설의 닭강정 헌터 마동석이 쫒아오기 시작했다

근데 옆을 보니 치킨헌터 햄식이 형도 같이 쫒아오고 있었다

나는 열심히 도망쳤지만 가면 갈수록 힘이 빠져갔다

힘이 빠진 나머지, 나는 "남편 쌉벌레(악ㅗㅇ)의 위치를 아려줄텐 나를 살려줘!"

햄식이형한테 잡힌 두뭉은 사실 모솔이었기에 연인은 없다

그러다가 깨달았다 우리 쌉벌레 종은 인간보다 월등히 세고 덩치도 크다는 것을

그때 나는 전생에 레슬러였던 박춘배의 기억을 떠올려 둘을 제압하고 ㅍ평화를 되찾았다

그렇다.. 최초의 승리다!!<


(그런데 그 순간 몽유병 걸린 페가수수가 쌉벌레(ㅇ동)를 입에 물고 어디선가 튀어나와서 나를 태우고는 하늘 위로 날아올랐다 그 결과  햄식이형은 살아남을 수 있었다)  <<써놓고 대기타다 못 적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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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주의 연애 소설임 ...ㅎ





제목 너랑나

내 이름은 이두뭉 오늘은 소꿉친구와 소풍을 가는 날이다

나는 그 아이가 쫩쫩 거리며 다 흘리며 먹는 모습만 보면 너무 설렌다

연애는 처음이라 너무 떨린다

오늘은 마트 시식코너로 닭강정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닭강정을 먹으러 갔는데 내 소꿉친구랑 마동석이 시비가 붙었다

싸움을 말리러 오는 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의 얼굴을 보는 순간.. 

그 남자의 얼굴을 만화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잘생긴 남자였다.

자세히 보니 남자가 아닌 여자였는데 더 자세히보니 그녀는 내 짝사랑 아*쵸이였다

하지만 *바쵸의 옆을 항상 붙어다니던 질투심 많은 그녀 박춘배만 없었어도....

하지만 나는 실은 남자를 좋아했다 하지만 남자만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기에

그녀와 나 사이에 벛곷이 흩날리는 듯한 황상을 보았다

난 그녀에게 다가갔다 "혹시 닭강정 좋아하세요?" 말한 순간 둠피스트가 파멸의

일격을 날려 닭강정을 훔쳐갔고, 사람들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돌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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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방

"너는 누구고 나는 누구이기에 지금 하얀방에 함께 갇혀있는 것이더냐?" 라고 나는 말했다

그리고 그렇게 나는 그 사람과 함께 탈출하자고 이야기를 하였다

사실 두뭉은 모쏠이여서 그 여자와의 대화를 이어나갈 수 없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그녀와 대화를 했고 사실 그녀는 여장 남자였다 는 개뿔

남자였고 그 남자는 존잘에 이름은 표지훈이었다

나는 그남자와 연애한지 10일이 되었다  난ㄴ 그와 있는게 좋아서 나가기 싫었다

무엇보다도 나는 모솔이였던 나머지 처음본 남자와 신혼까지 생각해버렸다 

그렇게 행복한 상상을 하던 중 남자는...(쪽)

하.. 이런이런 아기고양이녀석 탈모야? 모자람이 없잖아 ♡

그러던 중 방구석에서 -키스를 하지 않으면 못나가는 방(뽀뽀는 안돼)-라는 글을

발견해서 당황했다 

나는 당황했지만 굴하지 않고 그이의 가터벨트를 벗겼다


그리고 표지훈과의 결혼식... 이 때 누군가 등장해서 외쳤다.

"이 결혼은 무효야!" 바로 첫사랑의 과실, 바나나였다

그래서 민주주의답게 재투표를 하기로 했답니다.

민주주의 투표를 위해 결혼식장의 들어온 모두에게 투표를 요구했지만 

참여자가 없었다

투표 참여자가 없었기에 그는 나의 머리카락을 뒤로 넘겨주며 푹신한 곳으로 데려갔다.

폭신한 곳으로 끌려들어가서는 천천히 하나가 되어가기 시작했다.. 조금씩.. 진하게.. 

[충격! 뽥뽥이 액체괴물을 1000도 액체괴물이랑 섞었나?? 뿌슝빠슝뿌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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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라탕

나는 오늘 친구와 함께 마라탕을 먹기로 하였다 

갑자기 서울에서 솟아오른 매우 큰 탑에서 먹던 중에 어떤 할아버지가 말을 걸어왔다

할아버지가 물었다 . 두뭉이 남자친구 없다며?

그리고 ㄱ속 말을 이었다 " 나는 이세계에서 왔는데 최근 자신이 전생에

 켄타우로스라고 주장하는 페가수수를 만났다네"

주변에 사람들이 오더니 할아버지를 데려가며 말했다 "할아버지 치매약 드시라니깐요"

그렇게 친구와 마라탕을 먹고 있던 중, jyp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았다

너무 기뻐서 스카웃 제의를 한 사람들을 따라갔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사기같은 

느낌이 들었다 뒤를 돌며 뛰어가던 도중 골목길을 벗어나자마자 달리던 트럭에 치였다.

그리고 이세계로 소환 되었다

그런 줄 알았는데 사실 그냥 몇일동안 정신이 이상한것이였다

최근에 먹은 마라탕이 화근이었던거 같다 

그렇게 나는 친구를 다시 만나러 갔다 하지만 트럭:" 여.. 여긴 어디지?"

사람들이 내 몸안에 들어올려 했다

"흐읏, 거, 거기는 주유구라고.."

겨우겨우 벗어난 나는 다시 친구와 *동과 함께 제왑 오디션을 보러 갔고 오디션에서

노래를 부른 뒤 박진영심사위원이 말하시기를 발성이 가장 안좋다는 증거는 얼굴을

찡그리는 거에요" 였다 

나는 그 말에 반론했다 제가 얼굴을 찡그리는건 발성떄문이 아닌 아까 했던 주유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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