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성전 : 드레나이
블러드 엘프와 같이 추가되는 얼라이언스 신종족.
얼라이언스도 이때부터 주술사를 플레이 가능.
얼라유저들은 어깨빵 남캐를 원했으나 실상 나와보니 여캐들이 귀엽고 슴부심이 있는 캐릭터들이라 여캐들이 흥하고 남캐들은 어깨만넓고 하체비만이라 블리자드가 또 블리자드 했다고 욕들어먹음...
불타는 성전 : 블러드엘프
말이 필요없는 블덕후들을 양산한 희대의 사기종족
근데 문제는 이게 생긴거만 사기가 아니라 종특도 사기였음...
호드전체 인구수가 블러드엘프 : 타종족 1:1이라고 할정도의 와우 전성기를 이끌던 캐릭터
참고로 불타는 성전 당시에는 쉽사기 혹은 개사기 종족이었지만 지금은 너프로인해 그냥사기종족으로 격하된상태
대격변 : 늑대인간
대격변 당시 필드쟁에서 암묵의 룰이 있었는데 호드의 블러드엘프와 얼라이언스의 늑대인간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었다.
블러드엘프는 너무 강해서 이길수가 없고
늑대인간은 너무빨라서 잡을 수가 없다... 특히 늑대인간 도적이라면...
대격변 : 고블린
얼라유저들이 등빨캐릭터를 원했던것과 반대로 호드 유저들은 노움들처럼 코딱까리만한 캐릭터를 원했는지... 고블린이 호드진영에 합류했다.
선택 가능한 직업이 많았다는것이 굉장한 유틸성을 자랑했고 종특은 당시 쓸만했으나 종족엑티브가 와우 통틀어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음...
가속종특때문에 무슨 직업을 골라도 무난하다는것이 장점
판다리아의 안개 : 판다렌
유일하게 호얼 양진영이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종족
귀여운건 둘째치고 당시 나왔단 판다렌 수도사는 못해영처럼 캐릭터를 푹-익혀놨다가 휴경이 차면 부캐 레벨업을 슬금슬금 하던 유저들에게 최고의 캐릭터라고 불리웠다.
종특에 휴식 보너스 100%+ 수도사 스킬에 의한 보너스 50%+
그 외에도 식도락 보너스는 음식 버프를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지만 음식버프를 하게되면 스탯증가치가 다른 종특(드레나이)보다 더 많이 올라갔기때문에 여러모로 호감형 캐릭터로 자리잡았음
이후로는 공허엘프나 나이트본 등등이 있지만 그 이야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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