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매우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드디어 여유가 생겨서 글을 남깁니다.
본가 강제 송환 후 이사 및 본가에서 여러 가지 일이 있어
글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현재는 방송을 하기가 거의 힘듭니다.
제가 예전에 계획하던 일은 모두 일단 접어둔 채로
공부에 매진 중이네요.
효도 한번 못해드리고 멋대로 살아온 인생이라,
이번만은 부모님 말씀을 따르려고 합니다.
특히 새 일자리 제안도 지역을 옮기면서
오늘이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6월에 시험이 있습니다.
합격해서 다시 독립하면 방송에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응원해주시고 함께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 트위터를 참고하시어
저를 만나거나 제 소식을 들으실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돌아오겠습니다.
짧으면 6개월, 길면 1년 6개월,
꼭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댓글 6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