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48 0

대한민국 9.0 규모의 지진 발생 후 원전 폭발 시나리오

작성자: 임진영 작성일시 2020.01.05

이 모든 것은 허구이며 또한 기본적인 시나리오는 후쿠시마 원전 폭발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하였음을 알립니다.

2020.01.06 [규모 4이하의 지진[여진]은 기록 안함을 나타냅니다]

오전 5시

위치: 부산

부산광역시 남동쪽 34km 부근 5.8 규모의 지진 발생. [05:00]

-> 서울까지 지진 감지까지 1분 내외.

- 긴급 뉴스 시작 [05:02]

- 긴급 재난 문자 발송 [05:06]

- 통화량 급증으로 전산 마비 및 인터넷 카카오톡 서비스 먹통 [05:06]

- 부산 마린 시티 고층건물 대부분 지상 1층부터 7층까지 파손

- 119 신고 급증으로 긴급서비스 마비 [05:08]

- 많은 건물 파손

- 경남/경북 주민 대피령 [05:17]

- 전국 모든 원전 운영 자동 정지 [05:23]

- 국가 긴급 재난 선포 [05:23]

-----------------------------------------------------------------

오전 6시

위치: 경상도 / 부산 / 울산

-> 전력 소모가 많아지며 블랙아웃(대규모 정전) 발생 [06:03]

- 규모 4.3의 여진 발생 [06:05]

- 민간기업 출근 무기한 연기 [06:07]

- 교육부 명령 학교 휴교령 [06:19]

- 대통령 긴급 대국민 담화문 [06:31]

- 대통령 지지율 2.31%p 감소 [06:34]

- 조선업 및 기초 산업 관련 주식 가격 변동 [하락세] [06:34]

- 규모 4.2의 여진 발생 [06:42]

-----------------------------------------------------------------

오전 7시

위치: 경상도 / 부산 / 울산

-> 구호 물품 부족

- 김포공항에서 긴급 구호 물품 화물을 적재한 비행기 이륙

- BBC에서 한국 지진 관련 기사를 보도 [07:01]

- 규모 4.1의 여진 발생 [07:13]

- JTBC에서 긴급 재난 문자가 늦은 문제 보도 [07:05]

- 원전 재가동 [07:17]

-----------------------------------------------------------------오전 7시 20분

위치: 경상도 / 부산 / 울산

-> 전산 복구 및 인터넷 서비스 안정화 [07:20]

- 민간기업 출근 9시로 연기 결정 [07:21]

- 은행 서비스 먹통 [사유 과도한 현금 인출과 스마트 뱅킹 서버 다운]

- 부상자 집계 완료 [부상 1만 2319명 / 사망 31명 ]

- 대통령 현장 방문 [07:57]

- 규모 4.6의 여진 발생 [07:59]

-----------------------------------------------------------------오전 8시

위치: 경상도 / 부산 / 울산

-> 계속된 여진으로 5.8 규모의 지진이 본진 이라 생각하였지만

- 9.0의 강진 발생 부산광역시 동쪽으로 30km 고리원전에서 약 30km떨어진곳에서 발생 [08:02]

- 대피소로 지정된 일부 초등학교 내진 설계 취약으로 건물 붕괴하여 사망자 증가 [+2139명]

- 부산 마린 시티 고층빌딩 붕괴 및 경상도 부산 건물 붕괴 [08:03]

- 반도체 공장 붕괴 및 파손 균열 발생 [08:03]

- 서울에 강도 6~7로 지진  강타 [08:03]

- 긴급 재난 문자 발송 [08:03]

- 인천 공항 제1터미널 일부 붕괴 및 2터미널 균열 발생 [08:04]

- 규모 5.8의 여진 발생 [08:04]

- 전산 및 인터넷 카카오톡 먹통 긴급 서비스 마비 [08:05]

- 원전 고리원전부터 점차적 운영 정지 [08:09]

- 고리원전 노후한 발전기인 1호기부터 4호기까지 균열 발생 [08:09]

- 방사능 수치 급상승 [08:09]

- 지진 대피를 둔갑한 대피 실시 [08:12]

- 과도하게 많은 시민[약 최소 94만명 / 원전에서 20km 거주 주민]

대피로 극심한 교통체증 및 병목현상 발생 대피 예상 시간 12시간 15분

- 종합 주가 대폭락 및 정밀 기술 및 반도체 산업 관련 주식 대폭락 및 자동차 석유 화학 섬유

관련 산업 및 주식 시장 붕괴 [08:17]

- 규모 7.3의 여진 발생 [08:19]

- 구호 물품 적재한 비행기 김해공항 착륙 [08:20]

-----------------------------------------------------------------

2시간 후 [ 중형급의 여진 지속적으로 발생] [지금부턴 규모 5 이상의 여진만 나옵니다]

-----------------------------------------------------------------

오전 10시

- 규모 5.3의 여진 발생 [10:09]

- 고리원전 2호기 이소콘 자동동작 [이소콘이란 비상 냉각 장치를 뜻함] [10:11]

- 4호기 RCIC[비상용 냉각장치] 가동 [10:17]

- 고리원전 2/3/4호기 중앙제어실 전력차단 [10:21]

[더 이상 원전 내부 상황 판단 불가 및 이소콘 같은 냉각장치 조작 불가능]

- 고리원전 2호기 멜트다운으로 인한 압력 급상승

[멜트다운이란 원자로 중심인 노심부가 녹아버린다는 것을 뜻함] [10:51]

- 긴급 발전 차량 사용 시도 실패

[사유 발전차량 발전기 지진 발생 시에 파손]

-----------------------------------------------------------------

1시간 후 [ 여진이 지속적으로 발생 중…]

-----------------------------------------------------------------오전 11시 50분

위치: 경상도 / 부산 / 울산

-> 내부압력 600킬로파스칼로 압력 방출을 위한 벨브 오픈 완료 [11:50]

- 내부 압력 방출 중 공기가 한곳으로 모여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고리원전 2호기 최상층부 폭발 [11:52]

- 2호기 폐로 결정 [11:50] [폐로란 원전 폐기를 말한다]

- 폭발로 인해 주변 방사능 수치 급상승 및 주변 건물 파손 [11:50]

- 폭발 파편으로 인해 인근 주유소 폭발 불기둥 생성

- 중앙제어실 내부 시스템 다운 및 선량 증가 [11:52]

- 정부 전국 소방서 인력 최소한만 제외하고 전부 소집 [11:52] [극비]

- 규모 5.1의 여진 발생 [11:53]

- 인근 주민 폭발음 듣고 방송국에 제보 [11:54]

- JTBC에서 폭발음에 대한 보도 시작 [11:55]

- 정부에서 언론 검열 시작 [언론 자유도 하강] [11:56]

- 원전 폭발 사실에 관한 진상 규명 요청 [11:57]

- 원전 폭발 사실 무근이라고 발표 [11:59]

- 부산 울산 경상도 주민 전부 대피령 [약 1061만명]

-----------------------------------------------------------------

오후: 12시 [정오]

위치: 전국 / 세계

-> 피폭 환자 첫 발생 [12:01] [극비]

- 부산 경남 경북의 소방 인력 고리원전 도착 [12:12] [극비]

- 2호기에 소방수 사용 [12:12] [극비]

- 3호기 냉각수 수심 저하로 인하여 소방수 투입 [12:12] [극비]

- 원자력 핵폐기물 수조 냉각수 수심 하락 [12:13] [극비]

[사유 고리원전 2호기 폭발 후 수조 균열 발생으로 냉각수 유출]

-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국가 자국민 소환령 [12:15]

- 외신을 통하여 보도 [12:15]

- IAEA[국제 원자력 기구]에서 고리원전 사고 사실 알게 됨 [12:17]

[사유 전세계 원전 모두 통일된 사항으로 저장 수조 내 CCTV가 있어 IAEA에서 수심이 낮아짐을 알게 되어 사고 사실을 알게 됨]

-----------------------------------------------------------------

오후 12시 20분

위치: 전국

-> 사고 사실이 일제히 외신을 통하여 보도되어 국내 언론사도 보도를 시작하였음

- 사실을 들은 국민들이 혼동에 빠지며 서울역부터 인천공항 김포공항 주요 도심 기차역부터 항구까지 마비가 되는 중 ! 컨트롤 불가 ! [12:21]

- 대통령 지지율 21.93%p 하락 [12:24]

- 규모 6.1의 여진 발생 [12:25]

- 대한민국 관련 주식 대폭락 [12:26]

- 대통령 긴급 대국민 담화문 [12:27]

- 계엄령 선포 [12:27]

- 전국 모든 원전 운영 정지 [12:27]

- 석유 석탄 발전소 가동 전력 복구 [12:31]

- 압사 사고율 및 피폭 피해자 급상승 [12:32]

- 대통령 명령으로 원전 사고 대책 위원회 긴급 편성 및  현장 투입 팀 긴급 편성 [12:34]

- 현장 투입 팀 편성이 현실적으로 어려움

- 발전소 내부 50대 이상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투입팀에 참가 [12:41]

- 투입 팀 2호기 수조 균열 수리 시작 [12:45]

-----------------------------------------------------------------오후 1시

위치: 부산

-> 3호기 멜트다운 시작

- 원전 사고 대책 위원회에서 멜트다운 사유 추궁 [13:01]

- 대통령에게 멜트다운 소식 전달 안하기로 위원회에서 결정 [13:03]

- 3호기 벨브 오픈

- 3호기 수소 폭발로 최상층부 폭발[13:27]

- 군부대 투입 군용 헬기 및 소방헬기로 바닷물 퍼올려 온도 하락 시도 [13:32]

- 언론에선 3호기 폭발 소식을 앞다투어 보도 중

- 투입 팀 2호기 수조 균열 수리 완료 [13:34]

- 3호기 멜트다운 사유 조사 완료 [13:40]

[소방수 투입 경로 도중 다른 배관이랑 연결되었는데 배관의 끝이 펌프로 정전되어

펌프가 정지되어 물이 넘쳐흐르는 구조가 되어 소방수가 2/1만큼만 들어가게 됨]

- 3호기 폐로 결정 [13:42] [폐로란 원전 폐기를 말한다]

-----------------------------------------------------------------

2일 후 [크고 작은 여진이 지속적으로 발생] [지금부턴 규모 6 이상의 여진만 나옵니다.]

-----------------------------------------------------------------

2020.01.08

오전 3시

위치: 부산

[SR밸브를 오픈하면 소방수를 바로 투입하지 않는 이상 압력이 높아져 노심폭발 가능성 증가]

-> RCIC[비상용 냉각장치]는 전기가 없어도 냉각수가 공급되는 장치로 3일간 버티던 4호기

- 3일 연속 운전으로 한계치 도달 직전

- 벨브 오픈 시도 난항 [15:05] [사유 3호기 폭발 파편으로 밸브 이상]

- 4호기 급수 준비 [15:07]

- 2호기 방사능 안정화 하지만 정상수치보다는 매우 높음 [15:12]

- 투입 팀 4호기 밸브 오픈과 호스 설치 작업과 SR밸브 오픈을 위해 브리핑 실시 [15:15]

- 규모 6.1의 여진 발생 [15:21]

- 투입 팀 4호기 내부로 투입 [15:25]

- 비상용 배터리로 SR밸브 조작 시도 [15:27]

- 중앙제어실 반대에 불가하고도 한국전력의 강력한 주장으로 SR밸브 오픈 [15:27]

[이유 서로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4호기의 상황이 전달되지 않아 매뉴얼대로 대응함]

- 4호기 노심수위 TAF -3700mm로 급 강하 [원자로가 공기 중 노출 상태] [15:27]

- 소방차량 기름 부족으로 정지 사실 확인 [15:27]

- 4호기 멜트다운 급격히 진행 [15:27]

- 4호기 내부 압력 급상승 [15:27]

- 사상 초유의 계획 정전 실행 [15:30]

- 4호기 격납 용기 [노심] 압력 제로 [15:31]

[폭발로 추정되었으나 연결부에서 압력이 빠져나가 폭발은 피함]

- 부산 시민 일부 현장에서 쓰러져 죽는 일이 다반사 경남에서 경북까지 퍼지고 내륙을 향한 바람에 의해 서울 쪽으로 방사능이 퍼지고 있다 [15:34]

-----------------------------------------------------------------

- 소방수의 지속적인 투입과 바닷물 투입으로 전부 폐로 결정

- 전산 마비 해결되기 위해 송신탑을 빠르게 재건하고 전력 망 연결을 위해 송전탑도 빠르게 재건.

- 공항 항구 고속도로 기차역 체계적인 운영 시작 및 부산항 재건 작업 프로젝트 수립 중

- 경제 대공황 상황 점차 나아지는 중… 반도체 공장 신설

- 경상도 부산 울산 시민들은 전라도와 충청도 지역에서 같이 생활하여 경재 성장의 역할을 노리고 일부 특별 산업과 반도체 산업 호황

- 군부대를 이용하여 효율적인 폐로 진행

-----------------------------------------------------------------

3개월 후 계엄령 해제 / 9개월 후 드디어 원전의 온도가 낮아져 안정화에 돌입하였다.

또한 방사능 수치는 기준보단 높지만 더 이상 올라가지 않게 안정화를 하기 위해 걸린 시간 7년.

폭발 기준으로 최소 5년간 사람 살기와 농업 어업은 물론 못하고 2호기 폭발로만 재산피해

74조원에 이르게 된다. 부산항 재건 프로젝트는 무산으로 돌아갔고 대신 전라도나 강원도에

신 항구 건설 프로젝트를 수립할려고 하였으나 무산되고 말았다. 결국 항구는 기존 인천항과 광양항 중심으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

최초 지진 발생 후 여진 발생 총 건수 :1313건 [동일본대지진 당시 총 횟수 약 4천회]

[소형급: 1260회] [중형급: 41] [대형급: 12회][소형 1이상 중형 4이상 대형 6이상]

-----------------------------------------------------------------

비전문가 수준으론 이게 마지노선이네요 중간중간 전문용어도 나오지만 뜻이 나오니 좋게 봐주세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