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을 맞추고 일어나긴 했는데 와돋이를 보고 나면 집에 가는 출발 시간이 넘 늦어질 것 같아서 방송을 켜긴 애매할 것 같아요.
혼자 가는 거면 모르겠는데 동생도 같이 출발이라 와돋이라는 걸 하니까 좀 늦게 가자 라는 걸 설명하기가... ㅋㅋ
해 뜨는 것도 함께 볼 수 있음 좋겠지만 올해는 2020년이 오는 순간을 방송에서 함께 했던 걸로 만족하기로 해요.
지금 생각해보니 카운트다운이라도 같이 할 걸 그랬나봐요 ㅋㅋ 레데리에 넘 빠져서 그냥 게임만 하다 지나가버렸네요. munyuMon
내년엔 자정에 같이 카운트다운을 해 볼까요?
그때도 다들 뵐 수 있길 바라며.. 다들 해피 뉴이어에요! munyu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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