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치즈님이 가장 많이 받았으면 좋겠네요ㅎㅎ 본 트수는 올해로 25살이 되는데 사실 정신은 고등학생때랑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아요.. 그렇게 보면 나중에 지금 이때를 그리워하고 가장 좋은 시절로 생각할지도 모른다 생각해요.
물론 '그렇게 생각하면 암울한데;;' 이렇게 생각하실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우린 앞으로 어떻게 비교해도 지금 당장이 가장 젊을때입니다. 뭘 하더라도 늦은게 아니니 삶을 두려워마시고 한발짝 또 한발짝 앞으로 나아가도록 합시다.
아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힘들때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럴때는 앉아 쉬어가는것도 필요하죠! 혹여나 지금 잠시 쉬시는 분들중에 '난 한심해!' 이런식으로 자책하시는 분들은 그러지는 않아도 괜찮습니다. 힘이 나면 그때 다시 걸으면 되는겁니다. 100세 시대에 우리가 살아갈 날은 아직 한~참 남았으니까요. 그리고 잊지 마시고 지금까지 달려온, 살아온 자신을 칭찬해줍시다.
사소한거라도 스스로를 칭찬해야지 남에게도 칭찬이 가능한거니까요! 행복은 나눌때 커지는겁니다.
모두 화이팅! 해피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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