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함께 했던 2019년은 너무도 즐겁고 행복했고
덕분에 제게 있어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재능이었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김이불이라는 사람이 생각보다는 괜찮은 사람이구나 느꼈고
콤플렉스인 낮은 자존감을 높여주셨어요.
힘든일이 있으면 저에게 이겨내는 법을 알려주었고
슬픈일이 있을 땐 여러분은 버팀목이 되어주었죠.
덕분에 다시 행복해질 수 있었습니다.
수 많은 인연들 중에 저를 찾아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제 인생의 끝까지 여러분을 잊지않고
더욱 멋진 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troube1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