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런거는 있을 수가 없어..
다 집어가서..
어쨌든 생각보다 맛있었고, 제가 구매한 곳의 슈톨렌은 생각보다 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도 좋아하셨어요.
약 10일 숙성 후에 잘라서 차와 먹었어요.
밀도가 높아서 칼이 스윽 들어가는 편은 아니었고, 건과일과 견과류, 마지팬(제가 구입한 것은 아몬드와 헤이즐넛 프랄린을 사용 했다고 함) 등등 속재료가 풍부해서 식감과 풍미가 굉장히 고급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케이크 대신 나누어 먹기에 괜찮은 것 같네요.
빠른 시일 내에 소비 할 필요가 없고, 크림이 없고 강렬한 단 맛이 아니어서 비교적 저희 가족에게는 호불호가 없었어요(건포도 등 건과일 싫어하시고, 럼 향기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