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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언틸던(Until Dawn) | 1일차

Broadcaster _사카린
2018-03-29 22:45:53 359 0 1

18년 03월 09일_언틸던(until Dawn) \

날씨는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은 무슨 게임을 할까 어제 밤부터 고민했는데,

트수들 입맛에 맞춰줘야겠다는 생각에 공포게임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치만 멘탈이 거의 뭐 쿠크다스인 신가린은 하기도 전부터 겁을 먹어있는 상태!

언틸던은 컨트롤이 그나마 적다는 소식에(추천인: 바다가는당근님,천마영님) 결정해뜸.

psn세일 중인 언틸던은 5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이었지만, 가린이의 플스 지갑에 140원 가량 부족하여

충전하려는 신가린의 현실 지갑에는 어떠한 카드도 남아있지않았.. 어디갔는지는 아직도 미지수

(그렇지만 드라이 맡긴 옷이나, 빨래 넣어둔 옷에 있겠지 룰루~)

이도에게 전화해봤지만 일하느라 전화를 받지 않았고 결국 트수가 선물해줌(후원인: 살발해님, 규렉님)~

응, 뭐 죽는 줄 알았어

시작부터 온 몸에 힘을 주고 시작해서 어깨는 지금 돌덩이 두개를 쥐고있고

무서움에 몸서리치던 신가린은 결국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는 상태가 발생함

https://clips.twitch.tv/PuzzledCooperativeHabaneroCurseLit

눈탱이 처맞을만한 리액션?은 하루종일 나왔지만 정말 내 눈알을 찌를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몰입감이 5져서 켠왕을 시도했던 게임인데 2일차까지 미뤄야해서 속상합니다

(절대 공포게임을 1일차로 끝내고 싶은 마음임)

눈이 정말 너무 아파서 두통까지 오길래 어쩔 수 없이 방종을 하고 9시 30분경 까지 지켜 본 결과

파란 멍이 올라오기 시작함 뭐 붓기는 말안해도 알겠지요? 쌍커풀은 2배로 두꺼워진상태로 살아는 있음(사라지진않음)

실핏줄은 서서히 터지는건지 10시쯤되니 빠빠빠빨간맛

아마 내일 병원을 가서 눈알과 눈가가 낫는 약을 처방받고와야겠어요

거봐 트수님들 내가 공포게임 안한다구했자너

f3f2ebe4849e7cb6b724536de9dfa80c.jpg

ㅋ...내가 살인자도 아니고 쥐도 아니고

괘종시계 소리에 놀래서 눈찌른게 그렇게 한입니다

내일은 정말로 엔딩을 봅시다

ps. 조쉬를 죽인 신가린은 트와일라잇 마지막편을 보면서 죄송함을 달래겠습니다

(조쉬가 트와일라잇에 뱀파이어 중 하나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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