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사의 애정은 정말 좋았어
1인자였기 때문에 더 많이 사육사를 볼 수 있어서 더 행복했지
이 손길이 얼마나 좋냐면
올빼미가 뒤로 넘어질 정도로 좋고
고양이가 손을 잡으려고 손을 뻗을 정도야
그런데 물개가 들어오더니
이렇게 몇번 돌더니 우리의 귀여움과 개인기를 앞서기 시작했어 ㅠ
그래서 나는 그 귀여움과 개인기를 배우기 위해 열심히 관찰을 했어.
관찰을 할수록 증오와 애정은 서로 반대면이라고 했던가.
점점 물개양이 좋아지는거야.
그래서 물개양이 1등이 될 수 있게
배박수를 하며
물개소리를 했지 멍멍
응???? 물범소리는 뭐냐고? 음....... 뭐였지 ???
들어봐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물개박수는 있어도 물범박수는 없잖아
어쨌든 이렇게 물개양이 좋아지기 시작해서
물개양과 우리 물범들이 부딪히자 안절부절 했어.
사육사의 손길처럼 마성의 매력이 있는 갑주님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7
공포겜 하실 때 놀랄까 말까 하는 표정 귀여우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빤스런 하신 비사지 다시 도전해보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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