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때문에 눈이 너무 높아진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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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정도까진 괜찮았는데
뒤로 갈 수록 운명이나 마법에 너무 의존하는 것 같아서
솔직히 표현하면 유치해지는 기분이네요
뭔가...전쟁이나 권력다툼에 대해서
중세시대의 현실을 반영했으면 어떘땠을까 아쉽습니다.
물론 한 시즌 안에서 세계관을 다 표현하려고
압축하고 압축하다보니 그런 거 같은데
시즌 2에서는 좀 더 진중한 분위기가 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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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 때문에
혹평한 건 아님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