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콘 2일날에는 솔직히 TSM응원과 던님보러 갔습니다
팬미팅때 떨려가지고 준비해둔 음료수랑 요깃거리 못드렸네요.
팬미팅은 4인동시진행이라서 대화를 못하고 사진만찍고 후다닥나온 느낌이라 아쉬웠어요
팬미팅 끝나고 밥먹으러 가다가 야생의 TSM팀(지수소녀님은 안계셨어요)을 만나서 만두를 공물바쳤습니다
자낳대 4회결승
선수들 모두 열악한 환경에서 열심히 하셧다고 생각합니다.
자낳대 결승답게 박빙의 승부엿다고 생각합니다 밴픽전략같은건 썰풀어 주실거라 믿습니다
갠적으로 안타까웠던건 자책하시는 팀 HPX분들이 마음에 걸렸어요. 담엔 진팀도 웃진못할수있지만 자책하지 않는 대회였으면 좋겠네요.
2일날때 사람이 더많았는데 의자가 생겨서 좋았습니다...
맨바닥에서 보았지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