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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호꺄호

Broadcaster 꾸꼬시입니다
2019-12-22 04:35:56 128 0 1

하이 열분! 집에서 2차 영화보다가 잠들다 지금 인났다! 영화가 로맨스라 그런지 잠이 잘오더라고여!!

저 영화 백두산봤습니다 개꿀잼ㅇㅈ 근데 제가 감동짜내는걸 싫어해서 0.2프로 살짝쿵 그랬슴ㅎㅎ아주 살짝ㅋㅋ쨋든 진짜 잼서요. 하정우배우님 겁나 조아~~이병헌배우님 넘 연기잘해 매력오져 흑흑 글구 엄마가 햄벅먹고 싶다해서 일구오오버거 먹었슴다. 영화볼때 햄벅 잘안먹는데 맛있었다  영화보고 나오니 하늘이 깜깜해졌다. 까막까막까악 . 엄마랑 나랑 왠지 지쳐있었다 그래서 편의점도시락이랑 편의점스파게리 사서 집으로 직행함. 우우~~노잼~~ 이 아니여, 집에서 편의점에서 산거 먹으면서 영화 또 봄 근데 내가 공!!!포!!영!!화!!보자고 했는데!!!로맨스좀 보자고 해서 로맨스 봄. 결국 자버린것이 결과ㅎ 이쁜 여주가 허버허버거리면서 남주만나는 얘긴데 오늘하루 스케줄보다 더 노잼이었슴. 엄마는 재밌다고 한다. 사랑이 넘치는 여자. ㅎ ㅏ 잠좀 안자고싶다. 왜 눈 한번 깜빡할때 잠이 들어버리는걸까 쨋든 잼있었따. 간만에 바깥에 나가서 여가생활하니 기분이 좋구나 영화도 보는 엘레강스한 꼬시 

아 맞다 오늘 첫눈왔다. 키야 어쩜 딱 첫눈내릴때 나오니. 문열자마자 눈이 솔솔내리는 경치를 보니 마음이 하얘졌다. 아 좋아. 근데 눈이 ㅣ쪼끔씩 와서 그릉가. 땅이 무슨 코팅됀것처럼 미끌미끌하다. 내가 신는 운동화가 살짝 헐렁한데 (편함) 존나 넘어질뻔함.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움직여진다. 에스컬레이터탄것처럼. 무서운데 웃겨가지고 길 한복판에서 미친사람처럼 끼힉끼힉거리면서 왔다. 다행이 엄마가 잡아줘서 같이 넘어질뻔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경 여러분쪽은 첫눈 왔어요? 그럼 나랑 첫눈맞은거임. 께힣 dd15481ce077a39c42bda04961186c9b.jpg


3d8ebf1ffac0b8e6ab26326dfb41e057.jpg오늘 간지나는것좀 입었다. 사실 경찰복같다는 말에 한동안 묵혀둔건데 엄마가 이쁘다고 입으래서 입었다. 말 잘듣는 으른이^^ (포즈어케 해야할지 몰라서 저랬다)


721366c3412e0d72f2eec984beed0a4d.jpg빛머님이시다. 엄마 원래 사진잘안찍는데 졸랐어여. 근데 저렇게 짱꾸같이 찍으심ㅋㅋㅋㅋㅋㅋ 내가 엄마랑 사진찍는게 넘 좋았나봄 빙구같이 웃어서 치아교정이 다 보이길래 가렸슴다. 화장함. 간만에 피부에 뭘 얹으니 쪼끔 불편했지만 사람들이 나보고 예쁘다그러고 지나가는 남자며 여자며 나한테 반하고 길거리 캐스팅 우주멸망 지구멸망 펑펑 여튼 제눈에 이뻐보여서 넘 좋았음 끼룩끼룩 그럼 나 잔다 안농 갑자기 눈뜨자마자 쓴거라 어법이나 문법이나 말투 이상할수도 있음 근데 원래 이상했으니 쓰루ㅎ 쓰루=넘기다 요긴하게 써먹도록.

그럼 여러분 굳나읻 알라븅딱 뽀루딱 사랑함 바바바바이 앙>-0whdmsd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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