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일이라는 게,
때로는 눈으로만 하는 일이어서, 그때는 귀가 놀아서, 뽀끄무 방송 자주 듣는데,
때로는 귀도 써야 하는 일이어서, 그때는 트위치를 떠나.
그런데 너도 방송이 너무 불규칙하잖아. 그래, 내가 다 참아줄게.
우리가 뭘 더 어떻게 하면 되겠니?
만나고 싶다. 정녕 만나고 싶다. 그 넓은 어항 안에서.
나의 진동을 보여주고 싶다. 너의 진동을 느끼고 싶다.
그 작은 어항 안에서, 진진힌 물결의 파동을 느끼고 싶다.
이 어항이 나의 본진이다.
야, 이거 근데 여기까지지, 뒤는 더 재밌게 쓸 자신이 없네. 나중에 혹시 아이디어 생각나면 돌아올게염.
그럼 다음에 만나염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