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올라오자마자 1전시관으로 대피하는 역대노님과 여사님을 만났습니다
담배피면서 안에서 나온거같은 사람한테 물어보니 오전보다 사람이 늘었고
판매하는것들도 품절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집에 갈까하다가 돈 아까워서 돌아봄
왼쪽에서 2번째꺼 걸판 이치방쿠지뽑기 딱 한장샀는데
뜬금없이 직원들이 스페셜 축하한다면서 피규어 손에 들려줌
뒤에 줄서있던 사람이 "에이 씨"하는거 들림
딱히 좋아하는 캐릭 아니라 팔아버릴듯
이시국앤 이시국 이시국 올림픽 플레이하거나 SNS이벤트하면 스포츠 타올 주더라구요
그리고 가챠퐁했는데 알로라 식스테일 나옴 ㅋㅋ
일본 관광 뭐시기에서 저런거 뿌리길래 몇개 주워왔습니다.
후쿠시마... 고마워요!
그리고 시마네는 요우꼬상 생각나서 집어옴 ㅋㅋㅋㅋㅋ 저걸 먼저 챙겨서 저기에 싸인받았어야 하는데...
결말
킨텍스에서 20분거리인 이케아가 더 재밌습니다.
저기 더 오래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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