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시 20분언저리의 마루코
우루사 마지막 팀랭을위해 일찍온마루코였다.
짧게 병원썰을풀고 바로시작한팀랭!
뱅송은 히포선생님과 루4가 함께했다.
이젠 선생님이아니라 팀원이라며
혹독하고 가혹하게 선생님을 힘들게했고
기강도잡고 달달한 덕담을 나누며
마지막 팀랭을 마무리했다.
2부는 레프트! 루루루 삼인 뱃놀이
롤방송때부터 불안했던 방송상태는
최악으로 바뀌였고 프레임이 떨어지고 화질이 떨어지고
그레픽카드 문제인지 인터넷문제인지 원활한 방송은 아니였다.
하지만 팀원들의 환장의 캐미와
끝없는 사건사고에 12월 뱅송 레전드 장면도 나온것같다.
바로이어서 우루루서버에 초대를받아
마을을 둘러보며 자기 인벤토리 부터 채운 물욕대장 똥때지쉨
온 마을을 훑으며 자기몫을챙기고
레전드 기생충 메타까지 선보이며 경악과 감탄속에
집만들기를 시작했으나 건축에서 역풍을맞아
한참을 고통받으며 겨우겨우 마무리를 지었다.
4부는 저챗은 나중에 할께 가 부메랑이되어 돌아온
마루코래방! 분명히 처음에는 트수들이 잡고있었는데
흥이오른 마루코는 독주를하며
저녁반, 새벽반, 아침반 트수들까지 싸잡아서
기강을잡는 모습이였다.
목이갈려도 신청곡을 신나게 불러줘서 좋았따.
후기는 그이 16시간 방송을한 마루코 대단하다.
멀미를 참아가며 게임만 12시간씩 안쉬고 달리더니
노래방까지 해버리고 참된 스트리머다.
뱃놀이 할때는 프레임이 너무 떨어져서 시청이 힘든수준이였고
롤이나 마크할때는 캠이나 겜화면 화질이 떨어질때가 많았는데
뭐가문제인지는 모르겠고 조금 안타까운 부분이였다.
그래도 오랜만에 노래방할때는 다잊고 너무신나서
16시간이나 놀고도 더 놀고싶은 기분이였다.
그러니까 목만 괜찮으면 노래방 자주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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