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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어제 갑자기 생긴 고민

트윅스미니
2019-12-12 19:39:55 99 0 0

어제 저희 학부에서 영상 전공 교수님께서 영상 전공 강의 관련 설명회를 해주셨습니다. 

저희 학교는 학과제가 아닌 학부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2학년 진급 전에 전공과 와 부전공 과를 정하는 식입니다.

어머니가 4살 때 TV 보면 가만히 집중해서 본다며 2003년도 판 강철의 연금술사로 입덕시키고 나서 저는 애니메이션에 대해 호감을 가졌었고 , 그것을 계기로 저의 꿈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성우였고 , 그 꿈을 위해서 고등학교 때 동아리를 연극반으로 들어가 배우로서 활동하며 저희 대학교에 지원해 예비 순위 20번 으로 아슬아슬 하게 합격하여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일단 성우도 연기력이 필요한것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 저는 연기전공으로 전공을 신청하고 영상 만지는것에도 흥미가 있었기 때문에 부전공으로 영상을 신청할 계획으로 이 설명회에 아무 생각없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저의 C&M 교수님께서 설명을 해주셨었는데 , 저희는 학과가 아닌 학부 이기 때문에 영상 전공이라고 영상 편집 , 모션 그래픽 그런거만 배우지 않고 , 매체 연기와 나레이션 , 아나운서 등 같은 활동도 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성우가 확실히 보면 무대 연기보다 매체연기 쪽이기 때문에 발성이나 호흡같은 기술이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저는 이 때부터 심히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날짜가 길면 천천히 고민을 해보겠지만 , 다음 주 화요일 까지 확실하게 정해야 하기 때문에 촉박하다는 감을 받았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원래 영상을 부전공으로 할려고하긴 했는데 매체쪽으로 집중적으로 배울거면 이쪽을 전공으로하고 연기를 부전공으로 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심히 갈등 중입니다.

졸업 학점이 전공 49점 , 부전공 29점 이기 때문에 갈등하는것도 한 몫을 하고요.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순 없나 아직도 고민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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