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10월달 하루 쉬면서 휴무반납 이며, 연장이며 다 해가면서 지정했던
11월 지스타 휴무..... 10월 말 인사이동 해온 분이 하필 그날 결혼 한다면서... 제 휴무가 날라갔었는데요...
그 분이 12월 중순까지 하고 퇴사 한다네요? ㅋㅋㅋㅋㅋ.... 와나.... 지스타 갈려고 모은 돈도 걍 축의금으로 주면서 잘해보자라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요..(속은 울고 있었지만...) 하하하...하..
개인사정이겠지만서도... 분명히 먼저 생각하고 있었을텐데..... 이걸.. 왜... 인사이동을 왔고... 처음에 거짓말까지 왜 했는지 원.... 하... 이걸...왜.. 하..
이와중에 팀장님은 먼저 알고 12월 근무표에서 저랑 그분이랑 안 마주치게 해 놓으셨...ㅋㅋㅋㅋ
연달아서 3일 휴무 왜 줬나 했더니만...
인원은 그나마 채워져서 휴무반납은 안해도 되는데... 연장은.... 후...
내일 사무실 책상 뒤집기 한판 갑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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