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턴시 없이 방송을 하고싶은것이 주된 목적인데
현재 송출컴은 말 그대로 송출만 하는 상황...
(캡쳐카드는 에버미디어 4K)
배그방송을 하기위해 테스트를 몇몇 방식으로 거치다보니
그 어떤 방식으로던 사운드 딜레이 (레이턴시) 가 발생함 ...
오인페는 RODE Caster PRO (88만원) 을 쓰고있음..
마이크는 다들 아는 방법대로 이장치로 듣기 -> 캡쳐카드로 보냄
마이크는 다른문제가없음...
사실 리얼 7.1채널 헤드셋을 사용하고 싶은 욕구가 강해서 문제임.
이 헤드셋만 없으면 오인페로 걍 내보내면 모든게 해결되긴 하는데..
그래도 비싼 30만원짜리 ROG 센츄리온 7.1를 써보니 정말 엄청나게 실력이 늘었음...
송출컴과 게임컴 두가지에 Xsplit 을 깔고
게임컴에서 프리뷰를 캡쳐카드로 시스템사운드를 7.1 헤드셋으로 한다음
송출컴에서 송출만 해주면 소리가 잘 나오긴 하는데
문제는 딜레이...
그렇다고 보이스 미터를 쓰게 된다면
게임컴퓨터에서도 게임사운드 딜레이가 발생하여 게임에 지장이 매우 클것 같음
그래서 큰돈을 들이더라도 딜레이 없이 할 방법이 없을까...
내 짧은 생각으로는
캡쳐카드의 화면 송출 딜레이를 낮추고
헤드셋 사운드를 그대로 내보낼 수 있다면, 게임이고 시청자고 딜레이 없는 화면을 볼 수 있음..
다만 소통에 대한 딜레이가 좀 커지겠지만...현재 기술력으론 이정도에서 만족 해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이걸 해주는 기계나 장비가 있다면 소개좀....
100만원 이하 정도면 살 의향 있음
또는 셋팅법이라도....
아니면 외장 캡쳐카드를 더 사서
게임컴 -> Xsplit 에 프리뷰를 또다른 외장 캡쳐카드를 넣어서
송출 Xsplit 에 가져온뒤에 딜레이를 조절 해보는...방법???? 이런것도 있으면..좀 알려주셈.
지금도 장비가 너무너무 많아서 불날것 같은데
지금 글쓰면서 드는 생각이..
그냥 좋은 이어폰사서 오인페에 꼽고 겜할까...이런 생각도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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