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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넷플 영화 추천

아니잠깐
2019-12-09 06:32:09 215 4 10

ㅇ 고전 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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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영화 + 영국발음 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휴그랜트 주연의 영화 (포스터속 인물 아님)

개인적으로 리차드 커티스가 손을 댄 영국 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다음에 소개할 러브액츄얼리도 리차드 커티스 

'어바웃 타임'도 리차드 커티스가 감독을 맡았다 (현재 어바웃타임은 넷플 검색 안되는거 보니 기간 끝난듯 ㅠ)

내용은 간단하게 말하면 서점을 운영하면서 소소하게 살던 남주가 우연히 서점에 방문한 연예인과 사랑에 빠지면서 

연예인과 팬이 만난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음

여기서 OST 'she' 가 엄청 유명해짐 추천해주려고 찾아 들으니 아.. 오늘은 노팅힐 보고 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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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면 알만한 크리스마스 스케치북 고백씬 러브 액츄얼리

리차드 커티스의 작품 여기도 휴그랜트가 나오며 쟁쟁하고 알만한 배우들이 다 나옴

옵니버스식으로 여러 커플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룸 만남, 이별,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불륜, 모쏠의 환상, av찍다가 만난 커플 등등 모쏠의 환상이라던가 av커플은 한국에서는 무삭제판이라고 해서 따로 봤어야 했는데 넷플은 무삭제판이 올라왔음(av커플 별로 야하지 않으니 야한걸 기대하면 후회함)

그리고 스케치북 고백하면 생각나는 OST가 있는데 사실 영화에선 이 노래가 아니고 캐롤 틀고 고백함

스캐치북 고백을 떠올릴때 왜 이 ost가 왜 생각 나는지는 모를 일 이 노래는 초반에 결혼식 축가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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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작... 다크나이트 조커역의 (고)히스 레저님의 풋풋함을 볼 수 있는 영화

양아치라고 알려진 남주가 고고한 여주를 꼬시면 돈을 준다는 내기에 여자를 유혹하려고 노력하다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영화

이 영화는 스포여도 이 부분이 sns에서 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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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에 한 비운의 커플이 있었단다라며 할아버지가 얘기해주는 영화

그 옛날 어릴때 감성으론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던 반전이었지만 요즘 다시 어른되고 보니 반전이 아니고 복선정도였던 영화

이런사랑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그때는 했으나 요즘 감수성에는 살짝 안맞음 (오히려 고구마)

그래도 고전 띵작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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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를 잠시 벗어나서 

사기꾼이 나를 잡아봐라 하고 FLEX하게 사기치면서 세상을 누비는 내용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한창 잘생길때 찍은 영화라 진짜 존잘... 디카프리오 얼굴만 봐도 흐뭇한데 

사기꾼이 어떻게 사기 쳤나 뒤통수 맞는 FBI 요원 모습 보는 것도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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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여행왔는데 갑자기 내나라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국적이 사라져 공항에 갇혀버린 남자의 이야기 

공항을 나갈 수 없어 공항에서 먹고자면서 공항직원들과의 케미가 돋보이는 영화

나름 잔잔하니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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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의 청소부가 알고보니 수학천재? 

교수가 문제아 천재와 만나 케미를 이루는 이야기 

인생에 관한 영화라서 재밌게 봤었는데 어찌보면 지루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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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추석 설날 명절때 어린이용 영화로 틀어줬던 영환데 

넷플에 있길래 추천 

내용은 어린이들의 옹알이가 사실 우주의 비밀을 알고 태어난 애기들의 언어라는 게 밝혀지고

이에 대해 연구하는 연구소와 잡힌 애기들이 우당당탕하는 이야기 

킬링타임으로 볼만함


ㅇ 로맨스 및 드라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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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넷플 독점영화였나? 

여주한테 짝사랑 했던 남자를 마음속에서 떠나보내며 편지를 쓰는 버릇이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편지가 주인들한테 배송되어버린 이야기 

내맘은 다들키고 남자들에게 연락이 오기 시작하는데 

대충 이런 이야기 미국식 로맨스 코미디 영화 중에 나름 볼만한 영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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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로 해외봉사를 하던 도중 영험한 할아부지가 약을 주는데 

약을 먹으니 10분간 30년 전 나 자신과 만나게 되는 영화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답답함이 엉키며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나름 결말도 그렇고 재밌게 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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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췌장을 타베타이...

우연히 주운 동년배의 일기장을 읽어보니 알고보니 살날이 얼마 안남았다?

나와 너만 공유하는 비밀얘기 이야기 

일본식 로맨스 영화 보고싶을때 보라고 말하기 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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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영화 B급감성의 폭팔 

생각보다 포스터에 낚여 안보거나 놓칠수 있는 B급 띵작중 하나인데

남녀의 사랑에 관하여 뮤지컬스러운 연출로 코미디스럽게 풀어서 시간 때우려 보다가 생각보다 재밌어서 몰입하게 되는 영화

킬링타임으로도 좋은데 오히려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로 추천

오정세님을 여기에서 처음 봤는데 (오정세님도 새같이 생긴 남자인가 싶은데 아무튼) 정말 매력넘친다고 느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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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거짓말쟁이라고 믿는 아들이 아버지가 진실을 말한것이 있는지 이야기를 되짚어가며 

판타지적인 삶속에서 진실을 보는 영화 

마지막에 주는 여운과 함께 영상미도 좋아서 추천해주고싶은 영화 (인생과 삶에 관한 영화)

sns에선 이 장면으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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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배에서 탈출하며 호랑이와 함께 배에서 생활하게 된 남자의 이야기

영상미가 압권이고 빅피쉬랑 뭔가 주고자 하는 메세지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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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섭... 갓효주의 영화 눈 안보이는 여자와 우연히 인연이 닿게된 은퇴한 복서의 이야기

사랑, 로맨스 남자다움의 절절함같은 영화인데 복싱씬이 격투니까 싫어할수도 있음 주의 (싸움싫데서)


ㅇ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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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2편도 넷플에 같이 올라옴 1편은 정말 띵작인데 그래서 2편이 아쉬운 영화 

대신 2편에는 디즈니 공주들의 평상복 모습을 볼수 있어서 나름 가치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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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속의 공주에게 저주를 건 마녀는 왜 그렇게 되었나 

오즈의 마법사의 위키드 처럼 재밌는 스핀오프 작품이자 2가 나올만큼 스토리도 탄탄한 영화(나도 아직 2는 안봄)


ㅇ 스릴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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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곡성같은 영화 이런 영화를 왜 개봉했을땐 몰랐나 영화관에서 좀 더 압도당하면서 한번 더 보고 싶은 영화

곡성을 재밌게봤다면 추천 아니라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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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에 최고의 스릴러 영화가 아닌가

점점 몰입하게 되는 이야기에 정신못차리고 영화가 끝난 뒤에 이런 영화 더 없나 찾았던 기억이 남

잔인함이 조금 있어서 추천하기 망설이지만 스릴러 영화 3개 추천 중 원탑으로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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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실종된 딸을 찾기위해 딸의 sns 친구들을 찾아가지만

찾으면서 점점  내가 알던 딸의 모습은 없고 낯선이를 찾는 느낌 

내 딸은 어디있는가, 내가 알던 딸의 모습은 어디있는가 찾아해매면서 

비밀을 풀어가는 영화,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나름 재밌었던 영화


여기까지 넷플릭스 추천작 

더 있는데 아오 손가락 아픔... ㅋㅋㅋㅋ

뜬금 새벽 주저리 좋았다. 영화 추천해달라고 할때부터 쓰다가 

지금은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예술 재능에 대한 얘기 중 ㅋㅋ

영화 많이 안봤다고 했는데 이 중에 몇 개나 봤는지도 궁금함
아무튼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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