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데 우체국 택배로 왔네요.
박스도 우체국 박스
그런데 달그락 거려서 열어보니 저 늠름한 질소 포장이 !!!
??? 왜 저게 달그락 거리지
아니 바닥에 어디서 많이 보던 그 물품들이 있었네요.
신문지로 각각 포장하고 에어캡으로 둘둘 말아 넣으셔서 그런지 튼튼 했습니다.
신문지 열기 전까지는 딸기 향이 강하지 않았는데 열고나니 확 올라 오는 군요.
내용물도 꽉 차있네요. 비까리 빨간게 엄청 잘 익었더군요.
하나 개봉해보니 더 눈부심이 ... 저 광택!!
중간에 하나 빼서 흐르는 물에 씻어 먹어 보았습니다.
하나만 먹어 봤지만
딸기가 달아요. 거짓말이 아니라. 달콤한데 향이랑 같이 들어오는 단맛이라 [상큼달달...??]
밥먹고 후식에 먹기 위해 냉장고 직행. (이불 속에서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만..)
따스한 이불과 과자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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