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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눌린 거인가?? 악몽인가 ??? 이상한 일을 겪은 트수

조요시
2019-12-05 16:22:17 139 1 0

19년12일5일 새벽에 잠을 자면서 신기한 일을 겪어서 기억도 남길겸 리네쿤에게 말해봅니다.

 말하기 앞서 글에필요한 배경을 좀 말하겠습니다.   트수는 고3 이며 학교에서는 12월4일날 5 6 7 8 9 을 단기방학으로 쉬라고해서 

오랜만에 잠을 늦게자고 알람도 물론 다 끄고 잡니다 


트위치도 보고 유튜브 웹툰을 돌아다니면서 보다가 피곤하고 눈이 아파서 저녁 1시반쯤 잠을 자려구 휴대폰을 옆에다놔두고 잠이 잡니다

긴꿈을 꾼것같은데 기억에 나는 내용은 마지막 잠에서 깨기전 부분만 아직도 기억이나네요 


어떻게 그장소 간지 기억은 안나지만 꿈에서 저는 흰색에 창문하나도 없는 긴 복도를 멍하니 걸어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똑 똑 똑 똑  물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그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 왔던길을 계속 따라가니까 

제 방문과 똑같이 생긴 물이 하나 있고 거기뒤에서 물소리가 나는거였어요 방문을열고 들어가니 집 거실이 나오고 

거실옆 주방 싱크대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던거였어요 (추가로 말하자면 저희 싱크대는 아래발판을 밟고 물을 끄고켜는 방법이있고 

일반적으로 손잡이를 사용해서 끄고 켜는 방식이 있는데요 처음에말한 방식으로 물을끄고 손잡이가 열려있다면 완전히 안잠겨서 물이 한방울식 떨어져요)  

eb47936aee0726062664f6ba8a677b66.jpg

평소에도 자주있는 일이고  평소에 해결하듯이 수도꼭지를 잠궜는데 어라? 물소리가 점점 빨라지는거에요 

그러다가 멈추고 해결됬나보다해서 거실소파에 앉는 순간 이번에는 물이 콸콸콸 나오기 시작하는거에요 

어??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주방으로 갔는데 사방이 어두워지면서 잠에서 깨고

눈을 뜨니까 아직 밖이 많이 어둡고 조용한거에요 꿈인가보다 하고 물을 마시려고 가려는데 

몸이 안움직이는거에요 움직이려고 하려고 한지 좀 지나고나서  휴대폰이 혼자서 켜지는거에요 평소에 알람그런거 다 꺼놓고 사는데 

저녁에 불빛나는거 싫어해서 휴대폰 다 알람끄고 자는데 혼자 켜지니까 너무 당황스러운거에요 뭐지 ? 하고 천장만 보는데 옆에서 휴대폰은 켜졌다 꺼졌다 거리고...  너무 혼란스러워서 눈을꼭 감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잠이 든건지 잠에서 깬건지 눈을 다시 뜨니까 아침이고 몸도 움직여지고 휴대폰도 조용히 충전중이였습니다 무슨 꿈인걸 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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