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엔 할머니 기일이라 제사를 지내기 위해 출발했다.
근데 요 며칠전부터 엄마가 감기에 걸려 많이 힘들어하셔서 이것저것 많이 도와드렸는데도 걱정이 되었지만
제사 지내기전에 수액을 맞으셔서 조금은 괜찮아지신 것같아서 조금은 마음이 놓였다.
이래저래 정신없이 제사를 지내고 밥먹고 치우다보니 어느덧 11시가 넘었고 새벽에 다시 출발해야되서 후딱 잤다.
일어나니 새벽3시였다. 옷을 입고 짐을 주섬주섬 챙기다보니 군대에서 근무나가는거 같았다.
아무튼 운전하고 집에오니 5시쯤 되어서 씻고 옷갈아입고 기절하듯이 자버렸다.
그리고선 아침에 일어나 엄마와 같이 병원에 갔다와서 하루종일 잠만 잤다.
아직도 졸려서 할일 다 하고 다시 자야겠다
아 참! 그리고 내가 딴 클립이 하이라이트 영상에 박제되니 기분이 좋았따
그래서
싫어?
취기 
나나양 
루트위츠 
르_미 
_정원 
유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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