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수다방 10월초부터 기다렸던 그 만남의 대한글(스압주의)

언위드
2019-12-04 23:27:15 179 3 4

본글은 최대한 압축한다고 나름 열심히 압축했던 글임을 알립니다

근데 왜이러냐구요? 저도 몰라요....

안녕하세요

본인인증으로 2시간 날려먹은 스컬잉입니다

11월30일에 있던 정모에 대해서 글을 써볼거에요

먐님도 인정한 원피스식 글쓰기 지금부터 들어갑니다!


평소와는 다른 날이였습니다.

그날은 유난히 일찍부터 눈이 떠지고 이상하게 심장도 빠르게 뛰고 아침부터 뭘 해야될지 모르겠던 그런 아침이였습니다.

아침부터 긴장을 한거시지요~

10월초부터 기대를 오지게 해버려서 그런거 같았어요.


일단 5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기 시작했어요.

김포공항까지는 11시까지 가기로 했는데 너무 일찍 일어난거지요ㅋㅋ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저 나름대로 꾸미고 있었습니다.

준비를 확실하게 못한 과거를 탓하면서

11월 29일에 미리 렌트한 차량으로 몸을 옮겼습니다

그때가 정확히 10시였습니다.

긴장해서 그런지 시간 계산이 안되더라구요.

김포공항까지는 30분이면 가는데 너무 일찍 나가버렸죠.

김포공항만 5바퀴를 빙글빙글 돌고있는데

김포팟 우루루님 제주님 가래침님이 벌써 만나서 절 기다리고 있다고

톡이 올라오더군요.

위치를 물어보고 확인한뒤 한바퀴 더 돌아서 세분을 태우고 바로 마라탕집으로

핸들을 돌렸습니다.

우루루님은 처음 뵙는게 아니라서 이야기 하기 편했고

제주님은 붙임성이 있어서 대화하기 좋았습니다 일단 저랑 공통점도 있구

가래침님만 대화가 잘 안된거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세분 제가 장난치는거도 잘 받아주고 하셔서

재밌게 의정부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참 좋았는데

마라탕집까지 12시에 도착할거 같아서 세분이랑 커피나 먹으면서

우리 먐님이랑 쪼만님 광주팟 감자님을 기달려야겠다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주차할 곳을 못찾고있었습니다.

김포나부랭이에서 사는 저는

"뭐야 의정부 완전 깡촌같아"라고 무시했는데

길을 잘못 들어갔던거더라구요.

우리 멍청한 네비친구...

꺼내서 뺨한대 씨게 때려주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침착하게 네이버로 다시 검색하니 40분 더 걸리더라구요

야발야발을 외치며 먐님이 말씀하신 마라탕집으로 갔습니다.

도착하니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이래서 네비가 멍청하면 몸이 고생한다

쨋든 마라탕집에서 먼저 감자님이 기다리고 있고 저희 김포팟도 도착해서

2층에서 인원수에 맞게 테이블도 잡아 앉아서 광주팟과 먐님을 기다렸습니다.

그냥저냥 얘기를 하고있는데

광주팟이 도착했다는 톡이 보이더라구요.

가서 열심히 운전을 했던 칸오님을 환영할라고 내려갔는데

칸오님이 절 보고 하신말씀

"어....얼굴은 낯이 익는데...닉은...누구시죠?"

엌 나 상처받음ㅋㅋㅋ

이게 그겁니까? 난 당신을 아는데 당신은 날 모르지 같은거?

스컬잉입니다하고 소개하고 위로 올라가서

칸오님의 가장 섹시한 자세를 옆에서 보면서 박수를 치고있는데

먐님도 도착하셨더라구요...


여기부터는 먐님이 붙임머리를 하고 오셨던 감상문을 써야하니깐

진지해집니다 고로 굵은체로 씁니다

꼬치집에서 한번 뵙지만....

그때 느낌을 표현하자면 와...진짜 쪼꼬미라서 귀엽다 근데 부끄러워까지 하시네?

눈은 또 엄청 이쁘시다... 근데 어떻게 그런 방송을하시지?

너무 이쁘시다...라는 느낌이였다면

마라탕에서 붙임 머리를 하고 오신 먐님은...

하....정모 오길 개 잘했다...

이런걸 버킷리스트로 작성해야지! 무슨 에베레스트 산을 올라가

나중에 그산 정복한거 보다 붙임 머리를 한 먐님을 본게 더 기억에 잘남겠다

티도 하나도 안나고 그냥 이쁘다는 말도 아깝다...

신격화시켜서 칭찬하고 싶다...

뭔데 이렇게 여리여리하시고 청순하신지 이건 진짜 어딜가서도 자랑해도 된다

라는 느낌이였습니다.

간신력이 터져버려서 엄청 부담스러워하실거 같아서

차마 말은 많이 안했지만 이런 느낌이였어요

제가 장발파이기도 해서 그런지 단발일때도 엄청 이쁘시다 했는데

그게 장발이 되버리니... 제 심장이 어떻게 버텨요!!!

맞아 아니야!!

어쨋든 마라탕집에서 다들 자기소개를 시작했습니다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던 감자님 하지만 잘못 깔았죠?

우라무탄 쿸후님

섹시포즈로 도발하던 칸오님

다들 소개하시던 중 제 차례가 됐습니다.

얌전히 소개하는데 누구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월백 얘기를 왜 꺼내서....

쨌든! 암튼! 자기소개 끝나고 마라탕을 주문하려고 가는데

저는 마라탕이 처음이라 어떻게 주문하는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시범으로 볼사람이 필요해서 칸오님 옆에 붙어서

어케고르나~ 보면서 골랐는데

칸오님은 통과시켜주면서 가계직원분

저는 왜 2번 빠꾸 먹였나요....

옛날에 클럽갈려다 빠꾸 먹었던 기억이 되살아나서

기억폭행 당해버렸어요...

다들 맛있게(쓰읍...크으....하....라는 소리를 내면서) 먹고 정모장소로 늦을거같아

서둘러서 출발했습니다.


멍청한 네비녀석을 한번더 믿고 정모 장소로 출발

또 세분이랑 마라탕과 네비 욕을하면서 정모장소에 도착했습니다

키를 받아서 안으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안은 깨끗하네"드립칠라했는데

붕어수준의 머리라 까먹었네요ㅎ;ㅎ;ㅎ;

저는 안으론 안들어가보고 밖에서

주인님 기다리는 강아지마냥 먐님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근데 가끔씩 트수분들이 나오는걸로 보아서

안에 어색함이란 기류가 흐를거같아서ㅋㅋㅋㅋ

들어가면 전염될거같았어요ㅋㅋㅋㅋ

먐님이 오시고 격하게 환영했습니다

음~ 긴머리 먐님 다시봐도 이쁘시당


먐님은 이마트를 가시고 트수분들이랑 단체로 사진하나 찍고

제주님의 저댄을 구경하면서 이따 춤추면서 노래해야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있었습니다

그때 쪼만이님이 다들 먐님 오시기전에 발닦으시죠

하시길래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물을 틀어보니 음.... 이느낌은.... 뒷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로 씻는거 같다

생각했습니다 겁나 차가웠어요

이물로 샤워하면 온 몸의 혈관 다 얼어서 망치로 몸 두둘기면 땡땡 소리 날거같은 그런느낌?

근데 그냥 보일러 안틀었던거래요ㅋ;ㅋ;ㅋ;ㅋ;

야발


그렇게 먐님 오시기 전까지 트수 분들이랑 ggss를 들으면서 춤을 추고있었습니다

먐님이 거의 다 오셨다길래

또 주인 기다리는 강아지마냥 밖에서 먐님이 오시는 방향을 처다보며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먐님이 오시고 짐을 옮겨 놓고 먐님 이쁘다

전 칸오님과 차 댈수있는 곳으로 움직였습니다

그때 칸오님이랑 대화를 하는데

먐님이 자꾸 성희롱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막 휴지심이냐는 말이나 뭐....기타등등

마음 속으로 칸오님이 정말 힘드시겠다 생각하면서

마음 한편으론 살짝 먐님이 장난도 쳐주고 재밌겠다 싶었습니다

칸오님 미안


어쨋든 주인공인 먐님이 오시고 본격적으로 정모를 시작했습니다

진행자이신 칸오님의 소개로 먐님이 등장하면서 다들 환영했죠

먐님이쁘다


먐님이 각자 특징을 말하면 대충 나다 싶은데? 하면 나가서 방울팔찌와 뱃지를 받는 형식이였습니다

제 특징은 월백.....

아버지 죄송합니다


아! 그전에 지각했던 벌이였던거 같은데

용도가 바뀐 밀웜 먹기를 하였습니다

근데 생각외로 다들 잘 드시길래

밀웜통을 들고 먐님이 지적하면 트수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팔다리 머리 입을 고정시켜

제가 집게로 밀웜을 친절히 입에 넣어드리는 서비스를 했습니다

아잉 재밌엉!

저때문에 드신분들 죄송합니다....


그다음은 노래 맞춰서 춤추다가 노래가 끝나면 정해진 인원수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대충 조원이 만들어 졌습니다

조장과 팀이름 의미도 만들어야 했는데

전 당연히 뒤에서 구경하면서 놀아야지 했는데

능력에 안맞게 조장이 되버리더라구요

쪼만이님이! 하실줄! 알았는! 데에에에!

쨋든 조장이 되서 인싸 썬글라스도 받고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준비된 스트리머 브금으로 썬글라스도 써보고

이걸 해보는 트수는 행복행!


그다음! 게임은 몸으로 말해요!

처음에 진행자 칸오님이 말씀할때는 사람들 오오오....

근데 칸오님이 이거 먐님 생각임! 하니깐!

와!!!!!!!!!졸라 재밌겠다!!!!!!!

여기 사람들 다 똑같은거 같아...


조장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하고 순서를 정하는데

아직도 후회하는 순서... 가위바위보 다 이겨놓고....

마지막에 할걸 야발...

맨처음에 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시작해서 한문제도 못맞춰버린....

같은 팀원분들 멍청한 조장이라 죄송합니다ㅠㅠ


아쉽게 인람님팀이 괄도네넴띤을 맞추면서 게임은 종료되고

제가 꿈에서도 찾았던 먐님표 도시락을 가져갔습니다

개부럽다....

심판매수해서 3판2선승제로 만들었어야 했는데

협상하자니깐 제 앞에서 인람님이 도시락을 흔들면서 약올리더니

방으로들어가 문잠그고 쩝쩝 소리를 내더라구요

배아파 죽을거 같아서 밖에 나가서 구름과자 먹었습니다....


다 먹고 다시 들어가니 조장들과 먐님이 몸으로 말해요를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냉큼 뛰어가서 마지막에 맞출사람을 고르는데

먐님이 절 뽑아주시더라구요

크으....기분좋고~

근데 이자리 쉽지 않더라구요

특히 마지막 쿸후님이 고개를 앞뒤로 흔드는데....

이...이게...뭐야...

정답은 강아지였어요

이게? 강아지?


그다음! 쓸모없지만 쓸모있는 선물 교환식

전 skt봇 누구를 가져가서 쪼만님이 가져가셨지만

쪼만님이 일이 있으셔서 깜빡하고 놓고가셨더라구요

결국 그건 동향쓰 우리할머니한테 드렸는데

이게 뭐람? 충전기를 안줘버렸네?!

본체만 있다는 동향쓰 할머니의 말씀...

미안해요 할머니...다음에 또 만날기회가 있겠죠...

그때 드릴게요...


그다음엔 음식이 와서 쫙다 깔고 장기자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다들 노래 개인기를 선보이면서

장기자랑을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다들 개잘해...

거의 마지막으로 배정받았는데

앞사람들 뭐야...

위축되서 혼모노님이랑 같이 열심히 술로 긴장감을 내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다리밀고온 쿸후님과 감자님 우마우마가 끝나고

전자기기들이 배터리가 다 사라져서

장기자랑이 살짝 밀어졌습니다.

더 긴장되고 후욱후욱

술을 더 먹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앞에서 개인기를 보여주신분들의 멋진 공연이 끝나고

제차례가 됐는데...

술을 너무 먹은거임ㅋㅋㅋㅋ

망했누ㅋㅋㅋㅋㅋ

준비한 안무 몇개 빼먹으면서

기억나는대로 춤추면서 노래하고 있는데

세상에...트수분들 호응 개잘해줘....

너무 기쁜거시와요...

먐님도 잘 봐주시고 너무 기분좋았어요

먐님이쁘다

제 무대가 끝나고 칸오님의 준비성 오지는

트로트를 듣고 즐겁게 술자리로

자연스럽게 넘어갔습니다


저희조는 술게임을 잘 몰라서 비장의 무기 칸오님을 불러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옆팀은 광기에 휩싸인거 같더라구요

무시무시했어요


재밌게 놀고있는데 솔직히 술게임은 잘 기억 안나요

옆에있던 동향쓰님 우리할머니 안먹이는척하면서

맥이고 있던거 밖에 기억 안남

자주 밖으로 나가서 구름과자 먹어서 그런지....

먐님도 덥다고 나오시던데

족구장에서 네트로 림보하고 먐님한테 장난쳤다가

처맞고 인싸 썬글라스 하나 부러지고...슬퍼라ㅠㅠ

먐님 이쁘다


다들 어느정도 취해서 들어가셨더라구요

전 먐님이 부탁하신 건전지를 사서 방에서 삼마님이랑

칸오님 인람님이랑 계시더라구요

건전지 사서 거짓말 탐지기 해보는데

먐님 물어보는 질문에 다 거짓말이엿어....

기계가 먐님 안티인게 학계정설


좀 있으니 삼마님이 너무 피곤해보이셔서

먐님이 대려가서 재우시고 먐님도 피곤하신지 좀 쉬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소파사이에 좁은곳을 들어가서 쉬시는데...

왜 쉬셔도 거서 쉬시는거야...

쏙 들어가는게 먐님 진짜 쪼꼬미긴 하구나 했습니다


몇몇분들은 아쉬운 마음에 불 다 꺼져있는데 기타치고 노래부르면서

놀고 계셨고 저는 먐님 옆 소파에 앉아서 인람님 배게하고있었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색색거리는 숨소리가 들렸어요

음~ 먐님 잘 주무시는구나 하는데 누군지 모르겠는데

누가 기타를 쳐서 댕~하는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펴졌습니다

저랑 인람님은 놀래서 먐님이 깨신거 아닌가?하고 쳐다보니

들리는 소리

커어어 커어업 큽

먐님의 코고...여기까지

먐잉이 끠여워!


여차저차해서 먐님이 깨시고

칸오님한테 장난을 쳐보자 했어요

칸오님은 앞에서 주무시고 계셨거든요

먐님의 추종자 15살이신 성현님이 칸오님 손을 잡자 뿌리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은 제가 잡았는데

얌전히 계셨어요

이걸 보아서 칸오님은 연하보다 연상을 좋아하는게 확실합니다

칸오님 죄송...


칸오님의 플리즈 플리즈 양념감자는 뭐 다들 말씀하실테니

넘어가고!

밤 산책을 그때 당시에 깨어있던 분들이랑 먐님이랑 같이 했습니다

보슬비가 살짝식 내리고 옆에서는 숲에서 나는 나무 냄새

공기가 좋고 절도 있어서 뭔가 신성한 느낌이였습니다

그전에 먐님한테 장난쳤다가 또 처맞고

행복해라...


숙소로 복귀하고 다들 둥굴게 모여서 각자 무서운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저도 제가 겪은 얘기를 했구요

칸오님의 어떤 여인귀신 이야기 쿸후님의 화장실 노래소리

오우 후기 적는 지금도 등꼴이 오싹하네요

근데ㅋㅋㅋ 듣다가 저 잠들어버림ㅋㅋㅋ

일어나보니 먐님 저댄5판했다느니

미션을 했다 오만원을 먐님이 받았다

장기자랑 투표도 끝났다

뭐 이것저것 있었는데 저 2시간밖에 안잤는데

그 많은 일이 있었다구요?

이래서 잠은 관짝가서 자야된다고 생각하고 개 아쉬워하고있었습니다

다 정리하시길래 저도 좀 도와드리고

문옆에 구석에서 먐님이 싸인회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쿸후님한테 공책 종이 한장 빌려서 저도 냉큼 싸인 받았습니다

근데 위드짱이라고 쓰다가 쓱쓱 지워버리고 스컬짱이라 쓰던 먐님...

끠여워!


나가서 단체사진 찍고 먐님이랑 악수하고 키야~

각자 다들 헤어지고 김포팟도 이제 공항으로 출발하는데

이 정모시간을 끝내기 싫어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집에 가기 싫다는 마음이 잔뜩 들어서 혼났어요...

다음 정모도 꼭 참석하고 싶어요

트수분들도 재밌고 잘생기신분들 많아서 재밌고 좋았습니다

먐님은 뭐... 말할것도 없이

먐님이쁘당


이상 글쓰는걸 잘못해서 주저리 주저리 쓴 스컬뽕이였습니다

엄청 긴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줄여볼게요

사실 장담못함.....

후원댓글 4
댓글 4개  
이전 댓글 더 보기
이 글에 댓글을 달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해 보세요.
▲윗글 12/6 오후1뱅 누드귓밥
▼아랫글 후기 남겨봅니다. 혼모노프렌즈
공지게시판수다방그림그렸어요!고먐잉님 봐주세요!밴 풀어주세요유저 신고!오늘의등신박제
1
수다방
휴방공지 [1]
Moderator 누드귓밥
12-15
1
수다방
오뱅9>임시휴방
Moderator 누드귓밥
12-14
4
수다방
휴방공지.
Moderator 누드귓밥
12-10
3
수다방
12/10 오전9뱅(이였던 것)
Moderator 누드귓밥
12-09
1
수다방
나토먐방소옹
백물하범
12-09
3
수다방
오뱅11(이였던 것) [1]
Moderator 누드귓밥
12-08
0
수다방
점봐줘요
제갈유현
12-07
0
수다방
점봐주세요
넬슈아
12-07
0
수다방
연애점 봐주실!
징베씨잉
12-07
0
수다방
점 좀 봐주세요.
세이아엘
12-07
0
수다방
점좀요
월급140
12-07
0
수다방
점봐주세요
핫핑크우유자판기리스토리
12-07
0
수다방
파악점요
김감자_
12-07
0
수다방
12/7 오전9뱅
Moderator 누드귓밥
12-06
0
수다방
늦은 정모후기 [3]
고먐의가래침
12-06
1
수다방
12/6 오후1뱅 [1]
Moderator 누드귓밥
12-05
3
수다방
후기 남겨봅니다. [3]
혼모노프렌즈
12-04
0
수다방
느여어엉
백물하범
12-04
1
수다방
그냥 하소연?하는글 [1]
징베씨잉
12-03
0
12-03
0
수다방
12/4 오전7뱅
Moderator 누드귓밥
12-03
0
수다방
저.. [1]
서융_
12-03
0
수다방
읽어주시면감사드려요 [1]
검은후드쓴눈
12-03
4
12-03
0
고먐잉님 봐주세요!
정말 좋은하루였어요.
밀웜속지코
12-02
2
수다방
정모후기에요~ [5]
떨링의루루
12-02
4
수다방
정모 다녀왔습니다 [11]
김감자_
12-02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