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연두부_ 0

안녕하세요 나다가입니다~ 음.열흘만에 추천글을쓰는데요 이번에 애기볼게임은 PC,PS4,X-BOX ONE으로 2017년 11월3일 출시되었던 [콜오브듀티:월드오브워2] 입니다 ^^ 애기에앞서 제가주로할 애기는 멀티플레이보다 싱글플레이 (스토리모드)를 주된이야기로 잡았다는점 입니다 .제가 원래 FPS나대전액션에 약해서 멀티는 하지를 않거든요 ㅎㅎ

콜오브듀티 시리즈는 꾸준히 출시되어왔다가, 미래전에서 폭망해버려서 회사가 주츰하기도했죠 특히 세계2차대전을 배경으로.... 나올줄도몰랐고요.  2차 세계대전이 굉장히 끔찍한 전쟁이라하지만, 그 상황을 게임으로 즐긴다라는게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긴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콜오브듀티 월드워2는 세계2차대전을 배경으로 다시 돌아온 게임이에요[역시 전쟁게임은 1,2차세계대전이 젤 재밌다고느껴져요 많은 사람들도 이해하기쉬운분분이고요]. 콜오브듀티 월드워2는 공개 당시 스토리모드에대해서는 나오지않고, 멀티플레이 위주의 플레이 모습들이 공개되었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콜오브듀티 월드워2의 캠페인에대해 궁금했을껍니다. 

전쟁겜을좋아하진않지만 2차세계대전을 다룬 라이언일병구하기라던지,헥소고지,밴드오브브라더스.마이웨이,작전명발키리,덩케르크,피아니스트까지 참재밌게 본게많았더랬죠~

과거아픈역사지만 세계대전을 배겨으로한게임들은 퀄리티나 연출은 영화못지않게제작되니 눈이가는게 사실이거든요 ㅎㅎ

여튼 이제 월드오브워2 이야기를 해볼께요~

영화한장면인건가? 라는착각이들정도였어요 처음엔.. 인게임 시네마컷인데요 그래픽이 ㅎㄷㄷㄷ 정말묘사를 잘한거같더라고요 시나리오모드 6~7시간밖에 안되고 플탐대비가격이조금은 쎈편이라 욕좀 먹은부분이죠 ..6시간짜리게임을 7만원가량주고샀다는 댓글도 심심치않게올라오고요.. [물론 가격이 비싸다고느끼긴했습니다만..에헴]

 게임의 배경은 역시나 세계2차대전을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연합군의 '대니얼' 라는 캐릭터가 되어 나치를 잡는 스토리죠. 그리고 이 게임의 시작점은 바로 노르망디 상륙작전이라는 것! 메달 오브 아너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그때 당시 신선한 충격있였더라면, 올해의 최고 충격은 바로 콜오브듀티 월드워2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아닐까 싶다. 그때당시에도 굉장히 충격적인 그래픽으로 놀랐었는데, 이번 콜오브듀티 월드워2도 마찬가지...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어요... [초반 플레이는 아직도 인상적입니다]

게임도 게임이지만 콜오브듀티 월드워2에게 가장 고마운점은 콜오브듀티 월드워2 한글이 된다라는 것! 그렇기때문에 게임에 더욱 빠져들 수 있어요 전 1편은 안해봤는데 유툽영상을 보니 두부님이 이미 1편을 하셧더라고요 제기억엔 1편은 한글화가 안된걸로알고있습니다.2편은 공식한글화가 똭!!!

 FPS를 좋아하고, 스토리를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구매하는것을 추천해요~ . 콜오브듀티 월드워2는 스토리 하나만 보기 위해 구매하는게 아깝지 않을정도로 정말 재밌고 흡입력있는 스토리를 보여주고있거든요 

주인공은 '대니얼'이라는 젊은 미군 병사입니다. 그는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 참여하여 프랑스 레지스탕스 지도자 '루소', 영국 인텔 포스 크라 울리에게 협력해주고, 프랑스, 벨기에를 거쳐 독일로 향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노르망디에서 기관총 세례를 뚫고 상륙한다든지, 내륙에서 독일군의 전차에게 공격당한다든지, 무너져내리는 건물 속에서 뒹굴게 된다든지- 지옥이 된 서부 전선에서 생사를 다투는 경험을 하게 되죠. 

미군뿐만아니라 프랑스에서 활약하는 여성 레지스탕스를 조작할 기회도 주어지죠 .주로 잠입이나 암살이 미션의주를 이루네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유명한 무기들이 재현되었습니다. 미군의 반자동 소총 M1 개런드과 기관단총 M3 그리스 건, '히틀러의 전기톱'이란 악명을 떨친 기관총 MG42, 미군의 주력 전차였던 셔먼과 독일의 티거2 전차 등등, 이름난 무기는 얼추 구경할 수 있군요.

1944년 6월을 배경으로 하는 2차대전 속 풍경이며 지역 탈환을 위해 멀리 보이는 교회 탑 위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것이 목적인 미션이었습니다! 2차대전이라는 시대답게 화려한 기술 없이 오로지 총과 수류탄으로만 공격을 하는 것이 오히려 날 것의 느낌이 그대로 드러나 훨씬 전쟁의 현장감이 잘 살아났던 것 같았어요!

그래픽은 훨씬 더 사실적인 고품질의 그래픽으로 돌아왔으며 총을 맞아서 머리가 터지거나 몸 절반이 날아가는 등의 고어 효과가 굉장히 노골적으로 많이 드러나는 편이었어요! 후덜덜! 전쟁이라는 상황에 포기를 했는지 권총으로 자살을 하는 병사나 이제 안되겠다 싶으면 항복하는 군인까지 안나는 정말로 전쟁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ㅠㅠ

단점으로는 생각보다 짧은 플레이타임과 결말이 아쉬운부분이있겟네요 멀티는해보지않았지만 서버문제가 좀 문제가있다고 하더라고요

시나리오모드외에드 전쟁모드나 좀비모드가 있으니 월드오브워2 를 즐기실분들이라면 해보는것도 좋을꺼같네요~~

이 외에도 특정 미션에서 진행이 안 되는 버그나 멀티플레이 시 접속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고. 물론 이 부분들은 패치 후 개선될 것으로 생각되지만 생각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이 같은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지적하게 됐는데,이부분은 지금은 좀 괜찮아졌다고합니다.

콜오브듀티의 특징이라하면 바로 몰입감이었죠. 하지만 블랙옵스2 이후로
고스트부터는 영 이상하게도 몰입감이 많이 사라진부분이 있었습니다. 뭔가 너무 화려한 효과 때문인지
아니면 억지로 넣지 말아야 할 부분인데 넣어서 뭔가 몰입감을 빼앗은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뭔가 하나씩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번작은 달랐습니다. 뛰는 모션부터 시작해서 
총쏘는 모션 및 귀이명 현상 등등 모니터로 게임하는데 마치 VR로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마지막부분만 빼고는 처음부터 거의 막바지 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하고 플레이를 한 듯 싶네요.
그리고 체력바가 이제 콜옵1처럼 다시 생겨서 다른 팀원들에게 보급을 받으면서 진행을 하셔야 됩니다.
총도 은근 다른 콜옵시리즈 보다 잘 안맞아서 팀원에게 지속적으로 보급받으면서 싸웠네요.
그리고 적애들이 잘 안죽습니다. 헤드 한방이 아니라면 몸통에 총알은 3~5방은 박어야 죽어서 
지금까지 해본 콜옵시리즈 중에서 총알이 가장 많이 부족하실 겁니다.  

베타모드가 나왔을 때 멀티플레이를 즐겨본 결과 많이 실망했지만
" 그래..싱글..싱글이 나오면 반전이 있겠지 " 라고 생각하면서 기다렸는데 그 기대감을 확실하게
들어주는 게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트레일러 영상을 올리면서 물러가겠습니다 그럼이만 안녕~~ 이상나다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