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기 저렇게 힘들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사실 스트리머라는 직업이 겉보기에는 쉬워보이고
그렇기 때문에 조금 무시하는 것이 있는건 사실인데
날로 돈받아먹는 직업이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
오히려 돈버려고 뭐든지 하는 스트리머를 보면서
드럽고 그지같아도 월급쟁이가 낫다는게 이해가 갑디다.
요즘들어 부쩍 이런 생각들이 많아지는거 같네요.
최근 저에게 일어난 여러가지 일을 곱씹어봐서 그런가 몰라도...
어릴적 제가 생각했던 사회는 장밋빛 희망이 가득했지만
지금 다시 보니 사회는 그 무엇보다도 악몽이요,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약육강식의 정글 그 자체였습니다.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도 제가 철이 들어간다는 거겠죠?
아무튼 마루코님 항상 트수를 위한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이세상 모든 월급쟁이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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