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캐릭터인 금수랑의 닉넴은 '달빛보행자'로 스타워즈에 나오는 주인공의 성인 스카이워커(하늘을 걷는자)에 착안하여 달빛을 걷는자라는 의미를 담아 '달빛보행자'로 지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금수랑은 레벨 20부터 흑랑이라는 늑대를 소환할 수있으며 이 늑대랑 함께 싸우는 컨셉입니다. 늑대는 지속시간이 딱히 없고 유지하는데 리스크도 없는지라 그냥 계속 소환된채로 지내도 상관없죠.
컨셉은 동양에서 신화처럼 전해지는 장소인 천계에서 내려온 인물입니다. 원래는 옥황상제의 딸인데 워낙 장난끼가 심하고 툭하면 사고를 치는지라 인간의 육신을 씌우고 지상계로 떨어뜨리는 엄벌을 받게 됩니다. 그것도 기존에 숭배받던 동양하고도 멀리 떨어진 서부대륙에 떨어뜨렸는지라 문화권도 달라서 애를 먹게 되죠. 대신,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그녀가 기르던 흑랑이라는 괴물 늑대도 함께 천계에서 내려왔습니다. 이렇게 둘의 모험이 시작됐다는 스토리.
여기까진 커스터마이징 창에서 찍은것들이고 이 다음부터는 인게임 야외 촬영입니다.
ui는 끄고 촬영해했습니다. 흑랑과 함께 찍은 사진도 넣었습니다.
이렇게 한번 소환된 흑랑은 지속시간 무한에 유지하는것에 대한 리스크가 없어서 전 항상 데리고 다닙니다.
이건 흑랑 단돗샷
주점에 와서 앉아 사진 찍는데 사진 찍는데 옆에 이소벨 있어서 쫄은 금수랑
벤치에 앉아 댕댕이 꼬리 보는 금수랑
의자에 앉아 영주님과 조르다인을 쳐다보는 금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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