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제목으로 쓴 건 반쯤 그냥...(ㅋㅋㅋ enjoya2K )
제가 어릴 때부터 앓던 게 하나 있는데 귀에 희귀병 같은 게 걸려서 겨울만 되면 뜨거워지고(글 쓰는 지금도) 그래서 어디서는 알레르기네, 어디서는 화상이네 해서 연고 각각 하나씩 발라봤지만 연고 둘 다 틀려서 대학병원 정밀검사 받아볼 날 오기 전에는 그려려무나 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제 10월에 했던 것도 결과 발표 다가오고, 제가 하던 것도 마무리를 지어가고 12월이 오고.. 제 원래 살던 곳에는 이맘때면 눈이 올 거 같네요 원래는 안 오던 곳인데 기후가 이상해져서 제가 고등학교 때 떠나오기 이전에는 눈 오는 날이 조금씩 많아지고... 조이님 사는 곳도 눈 내리려나? enjoya2POP enjoya2POP
이젠 쉬는 시간이 많아지니 보고 싶은 것도 많이 보고, 또 듣고 하고 지나갈 거 같네요
숙제만 이니라면 말이죠...
그 괴짜 선생님이 이번에는 숙제로 이때까지 쳤던 시험들 다시 풀어오는 걸 내셨습니다enjoya2SAD enjoya2SAD enjoya2SAD enjoya2SAD enjoya2SAD 게다가 조금씩 뭐가 바뀌어있서... 살려주세오...
오늘은 R&B 뒤적거린 결과 이 가수를 찾았습니다
여자 가수들 R&B도 들었는데 R&B 구분이 아직 안 되는 것도 있고 그분들은 다른 장르들이 좀 더 섞여서 딱 잘라서 R&B라 할 수 있는지 헷갈리다보니..ㅋㅋ
뭔가 길거리에서 지나치듯 들을 때 느낌? 그것들을 통째로 녹여낸 거 같아서 들을 만 하네요 시끌벅쩍한 속에서 가로수처럼 들려오는...
요즘은 또 추천에 락은 안 뜨고 예능 클립들이 떠서 음악 쪽으로 무게감(어쩌면 중압감? 자기 세계?)이 좀 가벼워져서 R&B도 들을만 해지네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젤 잘못입니 읍읍읍
오늘은 이 정도까지네요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라며..